김구선생이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부상을 당해 호남성의 안록산이라는 곳에서 휴양을 했던 곳에 김구 기념관이 있다.
기념관에서 영상을 보고 멋드러진 연변 처자의 낭낭한 소리가 참 좋았다.
김구선생과 독립군의 행적 또 김구의 자필 백범일지를 볼수 있는 곳으로 기념관 운영을 위해 모금함이 마련되어 있는데 기차밖에 없던 시절 그 먼나라를 떠돌던 우리의 애국자들을 위해 묵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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