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 식당에서 맛있는 한국식 식사를 했다.
같은 민족이라 그러나 된장찌게와 석이버섯 무침이 맛있었고, 물냉면이 일품이었다.
이곳 홀 서빙 종업원들은 북한의 장관급 딸들이라는데 진짤까?
그녀들은 우리가 식사하는 동안 내내 사진의 자세로 서 있었다.
그리고 가슴에 빼지가 인상적이고, 식사중에 실내를 둘러 보니 김일성 사진이 붙어 있었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 올린 즘의 여행이라 기분이 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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