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수목원은 어젠가 가려고 했다가 못 가본 곳인데 이번 여행 일정에 있어서 참 반가웠다. 언젠가 4월에 천리포수목원에 들려서 멋진 목력꽃을 원 없이 본 적이 이었는데 이 안면도 휴양림은 적송군락으로 유명하고 해서 기대가 된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는 남부터미날에서 안면도행 버스를 이용,안면도 종점에 내리면 시내(읍내)버스를 이용하면 약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참고로서울남부터미날-->승언리행 : 운임 9,900원 / 소요시간 3:00
출발시간 : 07:35 08:20 09:00 09:50 11:40 13:20 13:45 15:25 17:05 17:30
안면도 터미날 041-673-8666/ 서울행 첫차 07:25 ~ 막차 18:00
<적송림>

휴양림은 1992년 9월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175만㎡,충남도청에서 관리한다.
태안해안국립공원과 인접한 해변에 있고, 조선시대부터 자라기 시작했다는 토종 붉은 소나무 안면송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집단적으로 자생하고 있으며, 서어나무, 먹넌출, 말오줌때, 층층나무 등 안면도 특유의 수종이 분포하고 있다. 특히 곧게 뻗은 소나무들은 궁중의 궁재와 배를 건조할 때 많이 사용하였고, 경복궁을 지을 때 사용했다고 한다.
<조선시대 정원모습>


<전망대 팔각정>

<팔각정에서 바라 본 풍경>
수목원은 역시 4~5월이 좋겠지만 그래도 꽃이 피는 상상을 하면서 수목원 산책로를 거다보니 신기하고 새로운 것들이 있어서 나무와 꽃 이름을 읽어 본다.
<앙상한 배롱나무=목백일홍>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낙엽 소교목. 학명 Lagerstroemia indica 분류 부처꽃과 원산지 중국 크기 높이 약 5m 
↑ 배롱나무 꽃 /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낙엽소교목.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라고도 한다. 꽃은 7∼9월에 붉은색으로 핀다.
<구골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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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 소나무>: 제멋대로 휘어져 있음이 매우 재미있다.

<붉은 동백꽃>

<피라킨사스>중국이 원산지라는데 한 겨울 붉은 빛갈이 겨울 관상수로 좋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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