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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불치병 환자 수명 재촉 ]“의사들이 불치병 환자 수명 재촉” 의사들이 불치병 환자들의 수명을 연장시켜주기 보다는 오히려 부주의로 재촉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호주에서 실시된 연구에서 나타났다. 27일 호주 일간 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퀸즐랜드 대학 정신과 연구팀은 250쌍이상의 환자와 의사 팀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양자관계가 불치병 환자들이 빨리 죽고 싶다는 생각을 갖도록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또 의술의 심리적 측면에 대한 훈련이 덜 된 의사들일수록 환자들이 빨리 죽기를 바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의 프랭크 바기즈 박사는 "환자들의 심리적 고통이나 절망을 의사들이 더크게 느끼는 경우 환자의 죽음이 빨리 오기를 바랄 가능성이 더 커질 수 있다는 .. 더보기
9가지를 피하면 암 극복할 수 있다 “9가지를 피하면 암 극복할 수 있다” 지난 50년간 의료계는 암을 정복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와 연구를 했으며 이를 통해 암에 대한 많은 지식을 쌓았지만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낮아지지 않았다고 AFP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반면 심혈관이나 뇌혈관 질환, 전염병에 의한 사망률은 무려 3분의 2 정도까지 줄어들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영국 의료전문지 '더 랜셋'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01년 암 사망자 700만 명 가운데 3분의 1 이 넘는 243만 명이 9가지 원인으로 암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암 사망자 5명 중 1명은 흡연 때문에 암에 걸린 것으로 나타나 흡연이 암 발병의 최대 주범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와 함께 △비만 △음주 △운동부족 △과일과 야채 섭취 부족 △성병 예방책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