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이 지나고 친구가 그리운계절이다
성큼 다가온 추위에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다
한것도 없는데 한해 마지막을 달리고 있다

그래도 친구와 만나 소주 한잔하면 덜 허전하려나
"날래 나와라, 니 사무실 근처다.
그냥 만나 소고기 먹으며 남은 날에 대해
그리고 남은 가을 계획을 같이 짜본다

진구와 부담없이 웃다 보니 좀 마음의 허기가 사라졌다.
매일 먹는 커피도 오늘따라 더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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