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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일기

안일환 작가 나무

나무와 새가 눈길을 끈다.
샘플한 나무 그렇지만 그 모양새가 정겹다


그림을 본다는 것은 마음의 여가 있다는 것이다.
바라보는 것과 보는 것 그리고 깊이 보는 것  곧 시관찰의 의미가 있다.

아산벼훤에 갈때면 나는 그곳의 벅에 걸린 그림을 하나하나 감상을 한다.

평소 내 몸이 있음에도 그다지 무 감각하게 살다가 내 몸에 바늘이 들어가면 아~~라는 감각으로 내 몸에  온 신경이 집주아게 된다.

도심에 촉촉한 산책로가 있다.
대부분 승용차로 스쳐 지나치니 이 길은 진짜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 만의 오솔길일 것이다.

최근 누군가가 달맞이 콫을 조아 한다면 그 꽃말을 이야기 했는데 아마도 잘 보이지 않지만 오래도록 기억하는 뭐 그런 의미를 이야기 해 주어 그 꽃을 만나니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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