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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구마모토현의 이른 봄 풍경

 

산을 내려와  원숭이 쇼를 보았다.

 

 

 

 

 

원숭이 쇼장 근처에 멋진 골프장이 있고, 일상기가 있다.

아, 내가 지금 일본에 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원숭이 쇼는 한국의 대공원에서 보고 2번째인데 상당히 재미 있다.

 

 

 

 

나는 어설픈 동물보호가는 못되는 것 같다.  그냥 동심이 되어 웃고 박수 치고 구경을 하였다. 모처럼만에 실컷 웃었다.

 

 

 

 

 

 

 

화산은 잊고 삼나무 숲의 풍경이  참 좋다.

 

 

 

 

 

 

 

이제 다시 일상의 풍경으로 돌아 왔다.  

 

 

 

 

 

아소산을 뒤로 하고 높은 산과 고개를 넘고 있다. 나도 모르게 기장을 했었나 보다.

살 살  눈꺼풀이 내려 앉는다.

 

 

 

 

 

아~~ 봄이 무르익어 너무나 곱다.

꽃을 초록을 볼수 있음에 감사하고 싶다.

한국에서 못 만난 봄을 이르게 일본의 구마모토현에서 만나고 있다.

 

 

 

 

 

 

 

 

길가의 어시장 간판이 보인다.

일본에서 회는 어떤 맛일까?

다음 일본 여행은 아소산 분하구도 봐야 할 거이고, 한적하게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꼭 해보고 싶다는 미련을 남기고 춘곤증에 빠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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