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잡고 있을만큼 정성이 담겨진 농원 내부의 아름다운 조경은 나들이 코스로 추천할 만하다.
www.seoilfarm.com (031-673-3171)
서일농원 근처(안성)에 가볼만한 곳들
안성은 예로부터 전라·경상·충청 등 남도에서 도읍지인 한양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한 교통 물류의 교차로이자 중심지였다.
한양으로 가기 전 각 도에서 올라 온 물자들이 풀려 교역 되는 전초 기지였고 조선 후기에는 천주교 등 서양 문물이 일찍 들어와 조정으로부터 대규모 박해를 받아 순교하는 비극의 무대이기도 했다.
한편으론 토양과 기후가 좋아 쌀 등 농산물은 물론 배·포도 등 각종 과일이 풍성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너리굴 문화마을(엄마목장)
안성시 보개면 비봉산 자락에 위치한 너리굴 문화마을은 총 부지 11만평의 넒은 면적에 인간과 동물이 자연 속에서 호흡하는 휴식 문화 공간이다.
산을 사랑하는 원장 임계두 씨가 28년간 산에 살며 개간하고 일군 목장으로 출발한 이 휴양지는 800 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숙소와 부대시설, 1만5000평 규모의 꽃사슴 목장과 오리·토기 농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급 학교나 기업체·단체 등의 심신수련장으로 애용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학생·성인을 대상으로 도자기 공장· 목공 공방· 금속 회화 공방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이 곳에는 안성시의 예술인 30여명의 작업장이 위치해 있어 안성 예술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다.
<감상하기>
도시에서 가까우면서도 산자락에 깊이 묻힌 휴양지를 별 기대없이 들어서는 순간 TV에서 본 적있는 알프스의 아름다운 풍경이 떠올랐다. 아기자기한 '소(小)알프스'라면 딱 맞겠다.
일단 무엇보다 공기가 상쾌했다. 전망대에서 멀리 내려다보는 산 아래 전경은 이곳이 9부 능선임을 실감케 했다.
주중에는 주로 학교나 기업체의 단체 손님을 받고 주말에는 개인 숙박도 가능하다.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예약이 필수다.
수도권에서 가깝고 콘도 회원권을 가질 형편이 못되는 서민들에게 주말 별장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아담한 휴양지다. 각 건축물의 디자인이나 실내 인테리어에는 설립자의 세련된 감각과 정성이 배어있다.
당일 코스로 가족 연인과 함께 문화 체험이나 등산 수영장 이용 등을 할 수 있는 별도의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가는 방법>
자가용 이용
1) 경부고속도로 : 안성IC에서 38번 국도를 타고 안성쪽으로 5~7분정도 가면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나오기전 고가도로가 나온다. 고가도로를 타고 장호원방향으로 1km 직진하면 모산사거리가 나온다.
모산사거리에서 역시 장호원방향으로 직진하면 대덕터널과 비봉터널이 차례대로 나온다. 비봉터널을 막 빠져나온 지점에 도로 아래로 내려가는 오른쪽 차선이 나온다.
우변 차선을 타고 내려와 용인 원삼가는 (387·339번국도)방향으로 좌회전하여 1.5 km 정도만 더 직진하면 좌측에 너리굴문화마을(엄마청소년수련원·엄마목장)입간판을 볼 수 있다.
2)중부고속도로 : 일죽 IC에서 빠져나오자 마자 우회전하여 38번 국도를 타고 안성 방향으로 20여분 직진한다. 안성 시내 들어오기 전 동신삼거리를 만나는데 이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평택·안중방향)700 m정도 직진하면 비봉터널100m전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가사삼거리)우측으로 빠지는 갓길이 나온다.
갓길로 빠져 10m정도 진행한 뒤 용인·원삼방향으로(안성농업기술센터 방향) 우회전하여 1.5km정도만 더 직진하면 좌측에 너리굴문화마을(엄마청소년수련원·엄마목장)입간판을 볼 수 있다.

▲비봉산 자락에 있는 너리굴마을 야외무대에서 바라 본 전경. ©소시모
대중교통
고속버스터미널이나 서초동 남부터미널에서 안성 행 버스가 1시간에 세대 꼴로 있다. 안성터미널에서 하차해 롯데리아 앞 고삼면 버스정차장에서 원삼행 버스(15번)를 타고 가다가 엄마목장 입구에서 하차, 걸어(1.5km산길) 올라갈 수 있다. 안성터미널에서 하차해 택시를 이용하면 대략 6,000원선. (15분 소요)
♠ 원삼 행 시내버스 배차 간격이 1시간 정도고 목장 입구에 내려서도 실제로는 가파른 도로를 30여분 걸어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차라리 택시 이용을 권하고 싶다.
문의 (031) 675-2171/ www.culture21.co.kr
미리내성지
안성시 양성면 미산리에 있는 성 김대건 신부를 모시고 있는 천주교 성지다. 조선 후기 천주교에 대한 박해가 절정에 달할 무렵 경기도와 충청도의 천주교 신자들이 이곳에 마을을 이루어 주로 밭을 일구며 그릇을 팔며 살았다고 한다.
산이 높고 골이 깊은 곳에 있는 마을에서 신자들이 피운 불빛이 깊은 밤 중에 보면 은하수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미리내라는 예쁜 이름이 붙게 됬다고 전해진다.

▲뒤로는 쌍령산 앞에는 미산저수지로 둘러싸인 미리내성지 내부 전경. ©안성시
이곳이 유명해진 건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 김대건이 포교활동을 하다 체포돼 참수를 당하자 당시 17살의 한 소년신도가 이곳까지 김대건 신부의 유해를 옯겨와 1846년 자신의 선산 자리에 묻은 뒤부터다.
1901년 김대건 신부의 유해는 다시 서울 용산의 신학교로 옮겨갔으나 이 곳에 김 신부의 석상을 세우고 미리내 성당이 세워져 성지로서의면모를 갖추게 됐다. 이곳 성지에는 김대건 신부 기념관 외에도 조선 시대 조정의 탄압을 받아 이름모르게 숨져간 순교자들의 묘도 함께 있다.
연중 천주교 신자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오는 성지다.
성지 주변에는 고삼저수지를 비롯해 노곡저수지ㆍ이동저수지ㆍ미산저수지 등이 낙시터로 유명하고 저수지 주변으로 깔끔한 식당들이 있어 휴식과 식사를 취할 수 있다.
<가는 방법>
자가용 이용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에서-오산(용인 방면)-장지-송전 삼거리(우회전) -82번 (구 302번) 지방도 이용 (15.5km, 20분 소요) -송전-난실삼거리(좌회전)-노곡삼거리(좌회전)-미산저수지-미리내성지
82번 지방도, 기타 도로 이용 (6.8km, 10분소요)
대중교통
1) 안성 버스 터미널 뒤 농협 직매장 근처에서 미리내성지 행 버스가 1시간~2시간 간격으로 운행.(30분 소요, 첫차 오전 7시~막차 저녁 9시 10분)
2) 성지순례 버스 운행
- 출발장소 : 서울 서초구 잠원동 경원중학교 정문 앞
지하철 3호선 잠원역 2번 출구 (경원중 방향)
지하철 7호선 반포역 6번 출구 (경원중 방향)
- 출발시간 : 월~금요일/오전 9시 30분 (3월~11월)
겨울(12월~2월)/여름(7월 16일 ~8월 15일)에는 매주 금요일만 오후 8시 출발
문의 (031)674-1256 /www.mirinae.or.kr
칠장사
칠현산 기슭에 자리한 칠장사는 통일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다고도 하고 고려시대 1014년(현종 5) 혜소국사가 왕명으로 중건했다는설도 있다.
사찰의 이름은 혜소국사가 이곳에 머물면서 일곱 명의 악인을 교화하여 현인으로 만들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그 후 역사적으로전란과 시련을 겪으면서 소실과 중건을 반복해 왔다.
단청을 칠하지 않아 옛 멋이 그대로 살아있는 대웅전을 비롯해 칠장사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나한전’과 ‘ 혜소국사비’다. 이곳의 나한이 다른 곳과 달리 7나한인 이유는 혜소 국사가 도적 7명을 교화한 후 그들이 불자가 되어 나한의 경지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란다.
어사 박문수가 나한전에서 기도를 드린 후 과거에 급제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수능 시험 전에 이 곳을 찾는 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감상하기>
결코 화려하거나 웅장한 규모를 상상해서는 안된다. 산 기슭에 틀어박힌 아담한 분위기와 고찰의 소박함이 감상 포인트다.
다른 건물은 현대에 들어와 중건된 것이 대부분이나 대웅전만은 10세기부터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청을 칠하지 않은 대웅전의 단아한 옛 멋은 오히려 온전한 중건물보다 더 친근감있게 다가온다.
아담한 경내와 경내 옆으로 이어지는 칠현산 등산로와 산책로, 한 번 마시면 15년은 젊어진다는 약수터 등을 차분하게 둘러보며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여유를 느껴보자.
<가는 방법>
자가용 이용
영동고속도로 용인을 지나 양지 IC에 와서 진천으로 가는 17번도로를 탄다.
백암을 지나고 죽산리에 오면 장호원-안성을 연결하는 38번 도로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 지점에서 우회전하여 6차선도로를 타고 2 km쯤 달린 뒤 인터체인지가 보이면 표지판 지시대로 진천방향을 목표로 큰 도로를 내려온다.
2차선 도로로 다시 들어와 7km 쯤 남쪽으로 달리면 안성컨트리클럽 입구가 나오고 입구를 지나 고개를 넘으면 곧 칠장사로 들어가는 작은 도로가 오른쪽으로 나온다.
작은 골짜기를 넘어가면 칠장사로 들어가는 길이 꼬불꼬불 이어질듯 끊어질 듯 이어지는데 이 도로는 차 두 대가 교행하기 힘든 도로임을 감안, 저속 주행해야 한다.
대중교통 -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진천 행 버스를 타고 죽산터미널에서 하차.
칠장리 행 시내버스를 타고 칠장사 절 입구에 하차.(약 25분 소요)
그러나 이 버스는 하루 4편 밖에 운행되지 않아 주의해야 함.
죽산터미널에서 택시요금은 8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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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농원 근처(안성)에 가볼만한 곳들
안성은 예로부터 전라·경상·충청 등 남도에서 도읍지인 한양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한 교통 물류의 교차로이자 중심지였다.
한양으로 가기 전 각 도에서 올라 온 물자들이 풀려 교역 되는 전초 기지였고 조선 후기에는 천주교 등 서양 문물이 일찍 들어와 조정으로부터 대규모 박해를 받아 순교하는 비극의 무대이기도 했다.
한편으론 토양과 기후가 좋아 쌀 등 농산물은 물론 배·포도 등 각종 과일이 풍성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너리굴 문화마을(엄마목장)
안성시 보개면 비봉산 자락에 위치한 너리굴 문화마을은 총 부지 11만평의 넒은 면적에 인간과 동물이 자연 속에서 호흡하는 휴식 문화 공간이다.
산을 사랑하는 원장 임계두 씨가 28년간 산에 살며 개간하고 일군 목장으로 출발한 이 휴양지는 800 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숙소와 부대시설, 1만5000평 규모의 꽃사슴 목장과 오리·토기 농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급 학교나 기업체·단체 등의 심신수련장으로 애용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학생·성인을 대상으로 도자기 공장· 목공 공방· 금속 회화 공방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이 곳에는 안성시의 예술인 30여명의 작업장이 위치해 있어 안성 예술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다.
<감상하기>
도시에서 가까우면서도 산자락에 깊이 묻힌 휴양지를 별 기대없이 들어서는 순간 TV에서 본 적있는 알프스의 아름다운 풍경이 떠올랐다. 아기자기한 '소(小)알프스'라면 딱 맞겠다. 일단 무엇보다 공기가 상쾌했다. 전망대에서 멀리 내려다보는 산 아래 전경은 이곳이 9부 능선임을 실감케 했다.
주중에는 주로 학교나 기업체의 단체 손님을 받고 주말에는 개인 숙박도 가능하다.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예약이 필수다.
수도권에서 가깝고 콘도 회원권을 가질 형편이 못되는 서민들에게 주말 별장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아담한 휴양지다. 각 건축물의 디자인이나 실내 인테리어에는 설립자의 세련된 감각과 정성이 배어있다.
당일 코스로 가족 연인과 함께 문화 체험이나 등산 수영장 이용 등을 할 수 있는 별도의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가는 방법>
자가용 이용
1) 경부고속도로 : 안성IC에서 38번 국도를 타고 안성쪽으로 5~7분정도 가면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나오기전 고가도로가 나온다. 고가도로를 타고 장호원방향으로 1km 직진하면 모산사거리가 나온다.
모산사거리에서 역시 장호원방향으로 직진하면 대덕터널과 비봉터널이 차례대로 나온다. 비봉터널을 막 빠져나온 지점에 도로 아래로 내려가는 오른쪽 차선이 나온다.
우변 차선을 타고 내려와 용인 원삼가는 (387·339번국도)방향으로 좌회전하여 1.5 km 정도만 더 직진하면 좌측에 너리굴문화마을(엄마청소년수련원·엄마목장)입간판을 볼 수 있다.
2)중부고속도로 : 일죽 IC에서 빠져나오자 마자 우회전하여 38번 국도를 타고 안성 방향으로 20여분 직진한다. 안성 시내 들어오기 전 동신삼거리를 만나는데 이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평택·안중방향)700 m정도 직진하면 비봉터널100m전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가사삼거리)우측으로 빠지는 갓길이 나온다.
갓길로 빠져 10m정도 진행한 뒤 용인·원삼방향으로(안성농업기술센터 방향) 우회전하여 1.5km정도만 더 직진하면 좌측에 너리굴문화마을(엄마청소년수련원·엄마목장)입간판을 볼 수 있다.

▲비봉산 자락에 있는 너리굴마을 야외무대에서 바라 본 전경. ©소시모
대중교통
고속버스터미널이나 서초동 남부터미널에서 안성 행 버스가 1시간에 세대 꼴로 있다. 안성터미널에서 하차해 롯데리아 앞 고삼면 버스정차장에서 원삼행 버스(15번)를 타고 가다가 엄마목장 입구에서 하차, 걸어(1.5km산길) 올라갈 수 있다. 안성터미널에서 하차해 택시를 이용하면 대략 6,000원선. (15분 소요)
♠ 원삼 행 시내버스 배차 간격이 1시간 정도고 목장 입구에 내려서도 실제로는 가파른 도로를 30여분 걸어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차라리 택시 이용을 권하고 싶다.
문의 (031) 675-2171/ www.culture21.co.kr
미리내성지
안성시 양성면 미산리에 있는 성 김대건 신부를 모시고 있는 천주교 성지다. 조선 후기 천주교에 대한 박해가 절정에 달할 무렵 경기도와 충청도의 천주교 신자들이 이곳에 마을을 이루어 주로 밭을 일구며 그릇을 팔며 살았다고 한다.
산이 높고 골이 깊은 곳에 있는 마을에서 신자들이 피운 불빛이 깊은 밤 중에 보면 은하수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미리내라는 예쁜 이름이 붙게 됬다고 전해진다.

▲뒤로는 쌍령산 앞에는 미산저수지로 둘러싸인 미리내성지 내부 전경. ©안성시
이곳이 유명해진 건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 김대건이 포교활동을 하다 체포돼 참수를 당하자 당시 17살의 한 소년신도가 이곳까지 김대건 신부의 유해를 옯겨와 1846년 자신의 선산 자리에 묻은 뒤부터다.
1901년 김대건 신부의 유해는 다시 서울 용산의 신학교로 옮겨갔으나 이 곳에 김 신부의 석상을 세우고 미리내 성당이 세워져 성지로서의면모를 갖추게 됐다. 이곳 성지에는 김대건 신부 기념관 외에도 조선 시대 조정의 탄압을 받아 이름모르게 숨져간 순교자들의 묘도 함께 있다.
연중 천주교 신자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오는 성지다.
성지 주변에는 고삼저수지를 비롯해 노곡저수지ㆍ이동저수지ㆍ미산저수지 등이 낙시터로 유명하고 저수지 주변으로 깔끔한 식당들이 있어 휴식과 식사를 취할 수 있다.
<가는 방법>
자가용 이용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에서-오산(용인 방면)-장지-송전 삼거리(우회전) -82번 (구 302번) 지방도 이용 (15.5km, 20분 소요) -송전-난실삼거리(좌회전)-노곡삼거리(좌회전)-미산저수지-미리내성지
82번 지방도, 기타 도로 이용 (6.8km, 10분소요)
대중교통
1) 안성 버스 터미널 뒤 농협 직매장 근처에서 미리내성지 행 버스가 1시간~2시간 간격으로 운행.(30분 소요, 첫차 오전 7시~막차 저녁 9시 10분)
2) 성지순례 버스 운행
- 출발장소 : 서울 서초구 잠원동 경원중학교 정문 앞
지하철 3호선 잠원역 2번 출구 (경원중 방향)
지하철 7호선 반포역 6번 출구 (경원중 방향)
- 출발시간 : 월~금요일/오전 9시 30분 (3월~11월)
겨울(12월~2월)/여름(7월 16일 ~8월 15일)에는 매주 금요일만 오후 8시 출발
문의 (031)674-1256 /www.mirinae.or.kr
칠장사
칠현산 기슭에 자리한 칠장사는 통일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다고도 하고 고려시대 1014년(현종 5) 혜소국사가 왕명으로 중건했다는설도 있다. 사찰의 이름은 혜소국사가 이곳에 머물면서 일곱 명의 악인을 교화하여 현인으로 만들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그 후 역사적으로전란과 시련을 겪으면서 소실과 중건을 반복해 왔다.
단청을 칠하지 않아 옛 멋이 그대로 살아있는 대웅전을 비롯해 칠장사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나한전’과 ‘ 혜소국사비’다. 이곳의 나한이 다른 곳과 달리 7나한인 이유는 혜소 국사가 도적 7명을 교화한 후 그들이 불자가 되어 나한의 경지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란다.
어사 박문수가 나한전에서 기도를 드린 후 과거에 급제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수능 시험 전에 이 곳을 찾는 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감상하기>
결코 화려하거나 웅장한 규모를 상상해서는 안된다. 산 기슭에 틀어박힌 아담한 분위기와 고찰의 소박함이 감상 포인트다.
다른 건물은 현대에 들어와 중건된 것이 대부분이나 대웅전만은 10세기부터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청을 칠하지 않은 대웅전의 단아한 옛 멋은 오히려 온전한 중건물보다 더 친근감있게 다가온다.
아담한 경내와 경내 옆으로 이어지는 칠현산 등산로와 산책로, 한 번 마시면 15년은 젊어진다는 약수터 등을 차분하게 둘러보며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여유를 느껴보자.
<가는 방법>
자가용 이용
영동고속도로 용인을 지나 양지 IC에 와서 진천으로 가는 17번도로를 탄다.
백암을 지나고 죽산리에 오면 장호원-안성을 연결하는 38번 도로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 지점에서 우회전하여 6차선도로를 타고 2 km쯤 달린 뒤 인터체인지가 보이면 표지판 지시대로 진천방향을 목표로 큰 도로를 내려온다.
2차선 도로로 다시 들어와 7km 쯤 남쪽으로 달리면 안성컨트리클럽 입구가 나오고 입구를 지나 고개를 넘으면 곧 칠장사로 들어가는 작은 도로가 오른쪽으로 나온다.
작은 골짜기를 넘어가면 칠장사로 들어가는 길이 꼬불꼬불 이어질듯 끊어질 듯 이어지는데 이 도로는 차 두 대가 교행하기 힘든 도로임을 감안, 저속 주행해야 한다.대중교통 -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진천 행 버스를 타고 죽산터미널에서 하차.
칠장리 행 시내버스를 타고 칠장사 절 입구에 하차.(약 25분 소요)
그러나 이 버스는 하루 4편 밖에 운행되지 않아 주의해야 함.
죽산터미널에서 택시요금은 8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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