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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요리

발효/토마토 식초 만들기

식초를 만든기 위해서는 사전에 토마토주를 만들어야한다.

오늘은 2주전에 담근 토마토주를 베보자기에 넣어 술을 내리는 과저히다.

술을 만들 때와 다르게 식초용 술은 꼭꼭짜서 바닥에 가라 앉은 과육까지 함께 식초 만든기를하면 좋다.
비법은 최다한 힘껏 짜는 것이 요령이라서 술빚는 사람들이 태부분 남성이 많은 이유인지도 모른다.

실습하는 팀에서 내린 술을 고르게 나는 장면

이번엔 내린 술의 알콜 도수를 측정하는 모습

비이커에 토마토 술을 100ml를 부어 준다.

3주전에 담근 현미 막걸리를 순수 술의 알콜 도수를 재고 설치하고 있다.

가열된 술이  오른쪽 비이커에 한바훌씩 떤어직 있다.

토마토 발효토의 모습

박목월시인의 나그네라는< 시에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이란 문구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민가에서 잔치날 전에 아낙들이 미리 술을 빚어 손님을 대접하는 전통이 있었으나 일제가 주세를 받기 시작하자 면서 이 풍습이 퇴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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