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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일기

인터넷 시작 페이지 때문에 당황

인터넷 시작 페이지 때문에 당황스럽고 많이 화가 났다. 컴퓨터를 못해서가 아니라 사전에 공지도 없이 부럽으로 다운을 강요하는 모든 인터넷 토털업체에 화가 난다. 무료라는 명목아래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불법 만행을 하면서도 설정가 자동 보호 기능을 세팅하고 있다.

그 회사의 명성을 믿고 이용하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작태에 인내심의 한계가 온다. 최근 한 유학센터의 프로그램이 내가 공부하는 싸이트에 달라 붙어 인터넷 오류 담당자와 1시간을 전화통화하여 그 프로그램을 삭제하느라 고생을 했다.

인터넷 오류 담당자도 처음이라는 듯 하더니 결국 내 생각대로 그 홈피 프로그램밍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서 해당 불법 프로그램의 명칭을 찾을 수 있었다, 제어판에서 아무리 찾아도 부럽으로 파고드는 프로그램을 찾기란 불가능하다. 내 상담을 해 준 프로그래머가 나에게 화를 내었다.  자신은 홈피 프로그래머이지 이처럼 불법으로 깔린 프로그램 때문에 오류를 찾아 주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불법으로 이용자도 모르게 파고 드는 강요된 프로그램을 과연 누구에게 하소연해야 하는 것인가?

오직하면 매경 기업 증권 란에 "어, 시작페이지가 왜 이래'라는 기사가 나올 정도인가 이렇게 불법이 성행하는데 정통부는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 인터넷 천국인 한국에서 날로 증가되는 이런 불법행위를 규정하는 법은 있는지 이런 경우를 당했을 때에는 어디다 이런 것을 신고해야하는지 참 답답하다.

불법 때문에 정신적 시달림이란? 과연 알까 이런 일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그들이 한번 더 생각해 본다면 이런 자신들의 이기적인 광고가 사람들에게 커다라는 고통을 주는 것을 그리고 이것은 법죄라고 생각한다. 광고 업자들이여, 그대들이 불법을 행함에 의해 당신 자녀가 고통을 받을 것이다. 다시 한법 더 생각하고 불법 광고는 근절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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