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다. 환타지 애정영화지만 영화속에서는 많은 사랑의 개념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졸업을 앞둔 고3이나 대학 1년생들이 이 영화를 본다면 좀 더 멋진 애인을 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영화를 같이 본 아들초딩6년의 눈에도 영화는 매우 흥미로웠다는데 사실 이 영화의 반전 부분을 보고 흥미있어 하지 않았을까 한다.마녀와의 싸움 신이 매우 코믹하면서도 아름다움과 우정, 사랑, 배신 등등을 재미있게 그린 영화로 이 영화는 오래도록 사랑 받는 영화로 남았으면 한다.
특히 청년 트리스탄(찰리 콕스)의 젊은이다운 눈빛연기는 맹 인상적이고, 환타지한 하면과 노배우 마녀 라미아(미셀 파이퍼), 해적 세익스피어(로버트 드니로)의 환상적인 농 익은 연기는 이 영화의 재미를 더욱 증폭시켜 준다.
영화 줄거리
신비의 별을 둘러싼 마법의 판타지 영원의 빛을 차지하기 위한 환상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어느 날 신비의 별 하나가 마법의 영토 ‘스톰홀드’에 떨어진다.
첫 사랑 빅토리아(시에나 밀러)에게 사랑을 고백하던 인간 마을의 청년 트리스탄(찰리 콕스)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하늘에서 떨어진 그 별을 갖고 오겠다는 허무맹랑한 약속을 하고 만다.
사랑을 얻기 위해 별을 찾아 금기의 땅 ‘스톰홀드’에 발을 디디게 된 트리스탄.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별의 여인 이베인(클레어 데인즈).
이제 진정한 사랑을 얻으려는 청년 트린스탄(찰리 콕스)과 영원한 젊음을 쫓는 마녀 라미아(미셀 파이퍼),
스톰홀드의 왕이 되고픈 세 왕자, 그리고 정체불명의 다혈질 해적 세익스피어(로버트 드니로)까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신비의 별, 이베인을 둘러싼 광활한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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