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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정보

영어에 대한 흥미 키워주는~ 영어책 고르는 비결

영어에 대한 흥미 키워주는~ 영어책 고르는 비결
사고력과 이해력이 뛰어난 아이에겐 그림책 대신 그림 이야기책을 선물하자
영어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에게 그림만 가득한 그림책을 사주면 쉽게 지루해한다. 자신의 사고력과 이해력 수준에 비해 책이 지나치게 쉽기 때문. 이런 아이에게는 그림책 대신 그림이 많으면서 서사 구조도 탄탄한 그림 이야기책을 사주는 게 좋다. 다소 구성이 복잡하고 심오한 주제를 다뤄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윌리엄 스타이그의 책이 추천할 만 하다.

아이가 좋아하는 작가의 다른 책을 찾자
우리나라에서 ‘마법의 시간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험동화 ‘The Magic Tree House’의 저자는 메리 포프 오스본이다. 그는 ‘마법의 시간여행’처럼 재미와 상식을 결합시킨 작품을 많이 써왔다. 아이가 ‘마법의 시간여행’을 좋아한다면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인 ‘Tales From the Odyssey’, ‘Kate and the Beanstalk’ 등을 원서로 읽게 해 영어책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자.

계속 발간되는 시리즈 가운데 신간을 영어책으로 사주자
‘해리포터’가 출간될 때면 전 세계 서점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선다. 새로 나온 책 내용을 조금이라도 빨리 알고 싶기 때문. 이런 심리를 이용해 시리즈로 출간되는 책 가운데 신간을 원서로 구입해주는 것도 아이들이 영어책에 흥미를 갖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타시의 신기한 모험’ 등 꾸준히 출간되고 있는 시리즈물의 다음권이 번역 출간되기 전 원서를 구입해주자.

책에 적혀 있는 권장 연령에 얽매이지 말자
영어책에 표기돼 있는 권장 연령은 영미권 아이들을 기준으로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영어책이 몇 세 용인가에 얽매이지 말고, ‘내 아이의 독서연령’에 맞춰 엄마가 스스로 판단하는 게 좋다.

만화에 주목하자
요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만화를 비롯한 영상 매체에 익숙하다. 만화를 읽으면 영미권 아이들과 웃음의 코드를 맞출 수 있어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데 도움도 된다. 엉뚱한 고양이 가필드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Garfield’처럼 영어 실력도 키우고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만화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