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가 아름답게 피어 있는 넓은 평원이 너무나 목가적이다. 해바라기는 해를 향해 피는 꽃인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나는 나도 모르게 왜 꽃들이 한 방향으로 자라는지 의문이 든다. 꽃들이 정말 자 의지가 있어서 그들만의 의지로 꽃을 피우는 것은 아닐까?
비옥한 대지와 흐르는 강물은 사람들이 모여 살게 만든다. 바로 그 곳에 도시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살라망카는 스페인 북서부에 있는 대학도시로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살라망카 대학교가 있다.
살라망카는 신 대성당에 문에 우주인 모습이 있단다. 믿어지는가 그 시절에 우주선이 있었던 것일까? 사람들의 시선을 독차지하는 문의 조각이 신비롭다.
살라망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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