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임방공지사항

증도` 걷기 당일여행

"증도" 걷기 당일여행~~
(짱뚱어다리/우전해수욕장/해송숲/소금박물관/염전체험)
상품가
출발일6월 14일(토) / 행사 마감되었습니다.
포함차량료, 선박료, 체험료, 식사, 강사비, 국내여행자보험 등
특전여행경비 금액 중 일부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며, 기념품도 증정합니다.

름다운 전남을 찾아가는 행복한 여행~~
2008년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에서 "증도" 걷기여행을 준비하였습니다!!
시아 최초로 세계에서 "슬로시티"로 인정받은 증도에서 웰빙 걷기여행과 함께 우리나라 최대의 천일염 소금생산지인 광활한 태평염전에서 염전체험도 해봅니다.~

제1일서울
증도






07:00
11:30
12:00



13:00
13:20


















17:30


서울출발 (한국관광공사 앞)
지신개 선착장 - 증도배 승선
증도 도착 후 점심식사
(마을식당과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합니다.)
- 아시아 최초, 세계에서 인정받은 Slow City 증도
- 600여년의 보물을 간직하고 있는 보물섬 증도
공식행사 참관
"증도체험 걷기여행" 속으로~~
★ 갯벌위에 떠있는 짱뚱어다리 걷기~~
- 밀물때는 바다위를 건너고, 썰물때는 갯벌위를 건너는 짱뚱어다리에서 예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청정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짱뚱어와 게가 한가득~
★아름다운 은빛 모래사장, 우전해수욕장 맨발걷기~~
- 짝꿍과 손잡고 걸어도 좋고, 혼자 사색에 잠기며 걸어도 코스 걷기
- 해변 곁에 숨어있는 해송길을 걷는다좋은 해변에서 파도와 함께 사진도 찍어보세요~
송어축제 참관 ~ 해송산림욕 코스 걷기
- 해변 곁에 숨어있는 해송길을 걷는다!
★ 이색적인 소금박물관 관람
- 국내 최초의 소금박물관에서 느끼는 소금의 위대함
- 어머! 소금이 이렇게 다양하게 우리생활에 쓰이네!!
★ 자연이 준 생명의 선물 소금 "염전체험"
- 전국최대 규모로 슬로시티 선정에 한몫을 한 태평염전!!
- 환상의 소금밭에서 대파로 밀고 수차도 돌려보세요!
- 생산한 소금은 가져가세요~
증도 출발
서울 도착
- 안녕히 가세요 -


마을식사


* 상기 일정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7시 정시에 출발합니다.
증도

증도는 면적 33.54㎢에 2,000여 명이 살고 있다. 증도라는 지명보다 보물섬이라는 지명에 더 고개가 끄덕여 지는 것은 1975년 이곳에서 서북 방향으로 2.75㎞ 떨어진 바다에 묻혀있던 송.원대 유물이 다량 발견된 데서 비롯됐다. 청자, 배의 파편, 동전, 바둑판등 건져 올려진 유물이 2만3000여 점에 이른다. 유물이 발견됐던 해역이 잘 보이는 방축리 해안가에 우뚝 선 "신안해저유물발굴기념비"는 다도해를 배경으로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져 옷깃을 잡아끈다. 증도는 MBC에서 방영되었던 "고맙습니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짱뚱어다리

증도면 소재지와 우전해수욕장을 잇는 우리나라 최초로 바다위에 건설한 길이 470m의 철재 및 목재로 만들어진 짱뚱어다리는 짱뚱어, 칠게, 농게등을 다리위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고, 들물때는 바다위의 다리가되며, 썰물때는 갯벌이 드러나 모시조개(가무락), 가리맛조개, 갯고둥 등 다 종류의 조게류도 서식하는 곳으로 갯벌 체험을 할수 있는 체험의 장이되며, 때때로 다리를 배경으로 낙조가 장관이며, 밤에는 조명이 있고 모기가 없어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우전해수욕장

수려한 노송과 기암괴석의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은빛 모래가 아름다운 천혜의 백사장 명사십리 우전해수욕장은 길이 4km, 폭 100m의 백사장이 펼져진 수평선이 매우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해송산림욕

푸르고 울창한 해송군락지는 지금으로 부터 50여년 전 해풍을 막기 위해 증도 주민들이 조성하였는데 그 모습이 마치 우리나라 지도 모습을 빼어닮았다 해서 한반도 해송공원이라고 불리어져 오고있다.

송어축제

증도에서 송어(밴댕이) 축제를 개최한다. 송어는 밴댕이의 남쪽 해안지방의 차별성 이름이다 . 남쪽 큰 바다에서 서쪽 해안선을 따라 송어때가 산란을 하기 위해서 북으로 북으로 올라가는데 서 남해쪽에서는 산란을 하지 않아 송어가 통통하다. 그래서 송어라고 부르지만 인천 부근까지 올라가면 대부분 산란을 마치고 뱃속이 텅비고 야위어져(“밴댕이 소갈머리” 라는 옛 속담이 있듯이) 윗쪽에서는 밴댕이라고 부른다. 송어(밴댕이)는 소금을 뿌려 구우면 노란 기름이 새어나와 자글자글 익는 냄새가 침을 자아낸다.

소금박물관

국가등록문화재(제 361호)로 지정된 석조소금창고를 국내 최초의 소금박물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곳에는 별의별 소금 상식과 역사가 다 있다. 조선시대에 로켓 화살포였던 신기전의 폭약을 제조할 때 소금이 쓰였다. 또 도자기 광택을 내는 유약, 해인사 장경각의 지반 조성 때도 소금이 사용됐다.
로마로 넘어가 보면 "Salary"(월급쟁이)는 소금으로 지급되던 급료, "Soldier"(군인)는 소금으로 급여를 받던 병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태평염전

태평염전은 청정해역인 증도 140만평 규모의 최대염전으로 청정지역의 깨끗한 바닷물과 햇볕 등 소금을 만들기 위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일 염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462만㎡)인 이곳에서는 태양과 바람과 바닷물이 ‘느리게" (25 일간) 천일염을 만들어낸다. 일반 정제염이 수시간 만에 완성되는 것에 비하면 말 그대로 슬로푸드(slow food)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