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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좋아하는 배우들

소셜 네트워크, 소통하라 그리하면 행복해 질 것이다.

요즘 사람들간의 "소통"이 화두가 되어 있다.

내 개인적으로 소통이란? 지금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마침 다른 사람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동질감과 자기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찾는 과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각각의 사람들이 난 너하고 달라라고 외치면서 범한 어리석음이 어쩌면 너와 나는 너무나 같기 때문에 소소라치듯이 부정한 뒤에 스스로의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인간적인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아이러니한 사회 현상이라고 본다.

나의 경우 소셜 네트워크 영화를 보면서 "왜, 사람들은 소통하고자 하나?"라는 시선으로 이 영화를 보았는데 전체적으로 영화는 페이스북의 탄생 발상에 있다고 봅니다.
바로 소통하고자하는 인간의 욕구 그리고 인간은 언어를 사용하는 종족인 것이다.

왜, 파티(잔치)가 필요한 것인가?,

왜, 네트워크가 필요한 것인가?,

왜, 자신들만의 정보를 공유하는가?,

왜, 인간은 클럽(동우회)화를 좋아하는가?,

왜, 차별화가 좋은가?,

단순 명료하게 말한다면 바로 류류상종인 것이다. 그 부류의 인간들 끼리끼리 기득권을 갖기 위함이다. 그러나 그 반대의 서로 소통하므로 집단과 집단의 이기심이 완충되고 왜곡된 진실이 혁파되고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는 완충 네트워크이 소셜네트워크의 산물인지도 모른다.

앞으로 소셜 네트워크는 점점 더 발전하여 5억의 인구는 국경을 없앨 것이고, 인류를 한 채널로 연계하여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생겨 날 것이다. 그 소셜 네트워크의 초 인류 사회에 나는 어디에 서 있을 것인지를 지금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시기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SNS를 탄생시킨 마크 주커버그가 궁금하여 그에 대한 기사를 보니 다음과 같다.

마크 주커버그 (Mark Zuckerberg | Mark Elliot Zuckerberg) 벤처기업인
출생
1984년 5월 14일 (미국)

인물사진

소속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이트인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26).

그는 지난해 20억 달러였던 재산이 올해 69억 달러(8조원)로 급증, 미국의 35번째 갑부(포브스 집계)에 오르며 또 한번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아이폰, 아이패드를 만든 애플의 최고경영자(CE0) 스티브 잡스(42위ㆍ61억 달러)까지 앞질렀다.




페이스북 탄생의 진실?

주커버그는 유복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치과의사, 어머니는 정신과

사. 중학교 때 처음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그는 아버지 병원에서 쓸 수 있도록 환

자가 병원에 오면 이를 병원 내 모든 컴퓨터에 알려주는 사무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고등학생 때는 청음 훈련용 음악프로그램인 '시냅스'를 만들어 유명세를 탔는데,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사 제안도 받았지만 거절했다

일종의 인맥관리 사이트로, 관심사나 배경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친구를 맺어 교류하는
페이스북의 역사는 하버드대학에 다닐 때 시작된다.
주커버그는 2004년 친구들과 학생들끼리 연락처를 공유하고 인맥을 관리하는 사이트
페이스북을 처음 만들었다.
교내에서 큰 인기를 얻자 가입 조건을 스탠포드대 콜럼비아대 등 미국 전역의 대학교
생으로 넓혔고, 이후에는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주커버그가 선배들의
사업 아이디어를 선배들이 만들고 있던 SNS '하
버드 커넥션'의 일을 돕다가 독립해 페이스북을 만들었는데, 이 때 그가 아이
디어를 훔쳤다는 것. 실제로 주커버그에게 배신감을 느낀 선배들은 2004년 소
송을 냈고 주커버그는 2008년 수천만달러 상당의 주식을 주고 그들과 합의했
다. 네트워크영화의 각본가는 '인터넷 기업을 소재로 우정과 배신이라는 전통
적 소재를 다루려 했을 뿐 페이스북의 진실을 다룬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 자
신을 부정적으로 그린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영화를 보지 않겠
다'고 했던 주커버그는 개봉일에 직원들과 함께 영화를 봤다고 한다.


영화 감상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64686&mid=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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