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불에 콩 튀듯이 그리움만 남기고 언니가 떠났다.
유일하게 내 동심을 같이 한 사람이다.
인사동에서 차를 마시고
눈을 마주치고 웃었다.
우리가 살아서 얼마나 더 이런 시간을 갖을 수 있을까?
그리움만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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