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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세연정에서 상상 속 차잔을 어루만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소개되는 세연정, 참 차분하고 아름답다.

서울의 선비가 이처럼 먼 곳으로 유배를 와서 살면서 그 나름의 재미를 붙여 어부들과 대화를 하고 또 책을 써서 후대에 멋진 바다 생태보고를 알려주는 윤선도는 시대를 훌쩍 뛰어 넘아 다시 우리 가슴에 숨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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