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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임방공지사항

새임들아 모여라

오래 전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우리 모임의 이름을 공모하였는데 한젊은 청년 하나가 새:임(새로 사귀어 사랑하는 사람) 어떨까요? 라고 했다. 만장일치로 좋은 모임명이라고 해서 그때부터 새임이라는 모임은 결성되었다.

새임회는 1989년이전부터 결성되어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기금모금도하여 열악한 시각장애인 복지에 기여하였고, 선배들의 뜻을 따라 그 이후 계속적으로활성화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 모임의 목적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도서 제작에 참여하는 녹음자원봉사자들의 모임으로 매주 1회 서울 강동구상일동(고덕)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아름다운 소리로 책을 읽어 주는 봉사 모임이다. 지금도 여전이봉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 직장일. 해외 이민, 유학등 개인사정으로 맘은 항상 같이 있지만, 봉사활동을 쉬고 있는 새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다시 OB새임팀이다시 만나서 2달에 한번 정규 모임을 만들어서 친목을 다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젊은 날을 회상할 수 있는 모임이오니소식을 전해 주시면 반가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오는 11월 세째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박 2일 용인에서 모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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