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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 나눔

은행원은 휴가 가서 무슨 책 읽을까

은행원은 휴가 가서 무슨 책 읽을까

산업은행 직원들은 올여름 휴가 때 무슨 책을 읽을까.

산업은행 경제연구소는 `산은인을 위한 휴가 중 읽을 만한 책`을 선정, 소개했다. 산업은행은 매일경제 금융프로젝트팀이 쓴 `금융한국보고서(Money Working Korea)`(매경출판) `부의 미래`(청림출판) `불편한 진실`(좋은 생각) `청소부 밥`(위즈덤하우스) 등 20여 권을 추천했다.

산업은행은 "금융한국보고서가 금융 환경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 개편방안에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어 추천도서 목록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금융한국보고서는 지난 3월 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에서 발표한 금융산업 혁신방안을 140여 장에 이르는 도표와 그림을 활용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2010년 노무라보고서, 2010 경영(매경출판) △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흐름출판) 등을 직원을 위한 도서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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