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밥/토드 홉킨스,레이 힐버트저/위즈덤하우스

이 책은 중소기업을 이끌고 있는 로저가 우연히 청소부밥 아저씨를 만나 자신의 삶의 혼란스러움에서 탈피하는 방법을 배우는 책으로 밥아저씨는 오랫동안 사랑을 나누고 전파하여 많은 사람의 축복속에 생을 마감한다는 마지막 이야기 너무나 감동적인 책이다.

내용을 압축하면 뭐, 별것도 아니네.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하고 나의 삶을 재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라는 밥아저씨의 말을 들으면서 평소 내가 내 가족에 대한 생각을 다시 수정할 수 밖에 없었다.

나 자신이 지쳐있는데 다정하게 나의 삶을 재 조정해 준 올 여름 인상에 남는 책이다.

정말 너무 지치고 힘들때 한번 꺼내 읽어 보면 생기가 돋아나는 책을 보면서 난 무척이나 행복한 시간을 경험하였다.

밥 아저씨와의 약속을 나도 꼭 하고 싶다.

1. 지쳤을 때는 재중전하라.

2.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3. 투덜대지말고 기도하라.

4. 배운 것을 전달하라.

5.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6.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