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은 참 개성미가 넘치는 연기자다.
멋진 몸매와 도시 현대 젊은이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참 좋다.
지나치게 꾸미지 않아도 몸에서 배어나오는 향기가 있다.
누군가로부터 들었는데 그가 성당의 복사로도 활동을 했다고하는
데 그 배우의 깊이는 그의 유년에 숨어 있는 것은 아닐까?
좋은 작품을 만나서 꼭 우리영화사에 기억되는 장기 롱런 배우가
되기를 희망한다. 또한 감독들이여 이 배우를 위해 작품을 만든다
면 꼭 성공할 수 있으리라...
나는 한국영화를 싫어 한다.이제 정말 안성기가 나오는 영화를 보고 싶지 않다.
감독들이여, 신인을 키워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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