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 마을은 총면적은 7만 6320평이며, 전주시 완산구 교동(校洞)·풍남동(豊南洞) 일대 900여 채의 전통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성곽을 헐고 도로를 뚫은 뒤 일본 상인들이 성 안으로 들어오자 이에 대한 반발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현재까지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경기전을 막돌아나오니 현대식 근사한 카페와 화랑이 나그네의 시선을 끈다.

<활짝 열려진 문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이나 행인이나 미소를 나누기에 충분한 여유로운 카페정경>

<최근 새단장한 갤러리>
교동아트를 끼고 골목으로 들어서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속옷 옛 공장의 낡은 건물 역사 고증을 위해 보존중이라고 한다.

멀리 현대식 호텔건물이 보이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이곳 스카이라운지에서 경기전과 교동 전체를 내려다 보는 아름다움 풍경이 일품이라는데 일정이 바뻐서 아쉬움을 남기고 스쳐 지나간다. 한옥의 묘미는 골목문화이다.

골목마다 기품있는 교동다운 아름다움이 배어난다. 담벼락에 옹기 기와로 문양을 만들어 자신들의 부와 풍류를 보여주는 넉넉한 미학이다.

담장을 거닐면서 담장안에서 판소리와 북소리가 들려오는 착각이 일어난다. 그 옛날 사대부들의 글읽고 시조로 응답하던 시간적 여유로움과 권력자들의위세를 느껴 본다.

이곳은 전통 한옥 외에 판소리·춤·타악 등 전통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전통문화센터, 전통 술인 막걸리·청주의 제조과정 관람과 시음까지 할 수 있는 전통술박물관, 숙박을 하면서 온돌과 대청 마루 등 한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옥생활체험관, 오목대, 공예품전시관 및 명품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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