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문화ㆍ가치관 존중하죠" | |||||||||
| 패트릭 케리건 크레디트스위스 아태 HR 총괄대표 | |||||||||
◆글로벌IB는 인재전쟁중 / ② 어떻게 키우나◆
세계적인 글로벌IB로 꼽히는 크레디트스위스에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인재관리를 총괄하고 있는 패트릭 케리건 인력관리(HR)부문 총괄대표는 "핵심인재들에게는 글로벌 기업에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인 유연성과 팀워크는 물론 리더십과 혁신성까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이를 위해 '이머징 리더십 그룹'이라는 핵심인재들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지난해 10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아태본부는 홍콩중문대학과 연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제 학위도 수여한다. 케리건 대표는 "5~6명이 팀을 이뤄 과제를 해결하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고객관리, 리더십 등 기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라며 "과제 소재도 금융비즈니스 현장의 생생한 이슈를 다룬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IB들은 핵심인재에 대한 교육 효과를 배가하기 위해 '다양성 관리' 전략도 중시한다. 케리건 대표는 "요즘 젊은 인재들은 인종이나 종교뿐 아니라 문화와 정서적으로 매우 다양하다"며 "획일적인 기업 환경에서는 역동적인 그들을 제대로 키워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크레디트스위스는 지역별로 다양성 위원회를 설치하고 최고책임자가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는 "다양성 관리는 인재들의 다양한 가치를 회사가 존중하고 육성하겠다는 의지 표현"이라며 "연봉으로 해결할 수 없는 더 중요한 인재육성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일례로 크레디트스위스가 자랑하는 외부 수상경력 중 하나는 올해 초 영국에서 '동성애자가 일하기 좋은 10대 회사'로 뽑힌 일이다. 다양성 관리는 비단 인재를 키우고 확보하는 데만 활용되지 않는다. "고객이 다양한 만큼 우리도 인종, 종교, 문화, 국적 등 모든 방면에서 다양해져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홍콩 = 임상균 기자 / 뉴욕 = 한예경 기자] | |||||||||
'평생교육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도산 안창호선생의 말씀 (0) | 2008.03.05 |
|---|---|
| 커피ㆍ라면ㆍ튀김도 올해부터 학교서 퇴출 (0) | 2008.03.02 |
| 천재보다 팀플레이어 인재를 찾는다 (0) | 2008.02.29 |
| JP모건, 2년간 혹독한 훈련 거쳐야 업무 맡겨 (0) | 2008.02.29 |
|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 (0) | 2008.02.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