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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3 만사형통 입춘대길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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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타래 붓꽃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5. 3.
  • 5월/암사생태공원 아기 고라니 목격 리나스 덜꿩 나무 시리아 수수새(사진 하단 초록색 풀 같은 것) , 튤립(분홍, 노랑, 빨강)타래 붓꽃한강에서 사는 동물들이 많이 있는데 오늘 운이 좋게 엄마 고라니와 아기 고라니가 산책하는 모습을 보았다. 아주 가까이에서 서 있다가는 고라니가 너무 귀여워 한 참을 바라 보았다. 동물들이 풀이나 갈대숲에 몸을 숨기고 산다는데 그냥 무심히 보고 지났쳤는데 빨간색 부분의 숲속 풀 더미 속으로 쏙 들어가는 모습이 신기했다.푸른 하늘과 청명한 풍경과 둘이 걷기에 행복한 5월이다. 이제 곧 미스김 라일락도 피어나 코 끝을 자극할 것 같은 생각을 하니 괜시리 셀렘으로 미소가 나온다. 이렇게 좋은 날, 집안에만 있는 것은 바보짓이다. 그냥 문 밖으로 나가 걸어 보자. 뜻하지 않은 기분 좋아지게 하는 싱그런 봄이 발걸..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5. 2.
  • 🍓 딸기 케익 너무 좋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5. 2.
  • 내 마음이 편한 장소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9.
  • 서울 성곽길/인왕산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7.
  • 불기 2569년 연등회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6.
  • 안도현/무식한 놈 무식한놈 안도현 쑥부쟁이와 구절초를 구별하지 못하는 너하고 이 들길 여태 걸어왔다니 나여, 나는 지금부터 너하고 절교다! 쑥부쟁이 (Aster koraiensis)구절초 (Chrysanthemum zawadskii var. latilobum) 분류국화과 쑥부쟁이속국화과 국화속개화 시기9월~11월9월~10월꽃 색상연보라색 또는 자주색흰색 또는 연분홍색꽃 지름약 3~4cm약 4~5cm잎 모양쑥잎처럼 깊게 갈라짐넓은 타원형, 가장자리에 톱니 있음잎 향기쑥 향이 남약한 향 또는 무향개화 시기9월~10월9월~10월분포 지역전국의 산과 들판전국의 산지 및 고지대 능선용도관상용, 약용 (소화기 질환 등)관상용,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6.
  • 서울/홍난파의집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4.
  • 히어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2.
  • 허공으로 사라진 4월 한 달 한 달이란 시간을 그냥 버렸다. 내내 집중하지 못하고 시간 낭비를 했다. 애문일에 정신이 나가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마음도 기력도 모두 소진하고 보니 남은 것은 몸살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양도성 순례 길 일정이 내게 큰 위로다. 마음을 다 잡아야 하는데 지금은 전쟁을 끝내고 돌아돈 병사 상태다. 다시 전투를 하라면 나를 부인할 수밖에 없다. 이제 전투는 그만이다. 다시 나 자신과의 전쟁을 하는 것이 옳음을 깨닫는다. 비가 내리는 화요일 아침. 차양에 부딪치는 빗소리가 내 마음을 다독인다. "그래, 괜찮아. 넌 충분히 했어."라 말해 준다. 내 마음이 두갈래 길에서 갈등을 하면서 그냥 부딪쳐 보았다.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무식하게 맨땅에 해팅하기를 시도했다. 모진 밤을 새우면서 나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2.
  • 서울성곽/정동 이화학당-중명전-러시아공관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1.
  • 술 만들기/과일주, 막걸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8.
  • 서욼성곽/숭례문-소의문-배재학당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7.
  • 인도네시아/브로모화산 EBS 테마기행 인도네시아2025.04.13일자 방송 발췌함브루모화산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에 위치한 2,390m 활화산으로 흰두교 창조민인 브라마에서 나온 이름이다. 공감수 1 댓글수 1 2025. 4. 17.
  • 영천시장/석교식당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6.
  • 안성/금광호수 금북정맥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5.
  • 충남/동학사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4.
  • 떡 케익 잔치 집에 케익과 음식은 웃음을 불러 온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3.
  • 공주/공산산성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1.
  • 서오릉/선비문화원 회원들과 정성왕후 제례 참여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4.
  • 서울성곽 2코스/오간수교-광희문-남산성곽 서울의 재 발견이다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그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태조 5년(1396), 백악(북악산) · 낙타(낙산) · 목멱(남산) · 인왕의 내사산(內四山) 능선을 따라 축조한 이후 여러 차례 개축하였다. 평균 높이 약 5~8m, 전체 길이 약 18.6km에 이르는 한양도성은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랫동안(1396~1910, 514년) 도성 기능을 수행하였다.한양도성에는 4대문과 4소문을 두었다. 4대문은 흥인지문 · 돈의문 · 숭례문 · 숙정문이며 4소문은 혜화문 · 소의문 · 광희문 · 창의문이다. 이 중 돈의문과 소의문은 멸실되었다. 또한 도성 밖으로 물길을 잇기 위해 흥인지문 주변에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을..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
  • 북콘서트/신곡 한봉수 작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6.
  • 중년이 읽고 생각하는 책 과정 준비물(1 회차) 2025.03.04(15:30 ~ 17:30)배워봄조희정주요도서 [인생전환 프로젝트 /그림책- 난 나와 함께 할 거야, 중요한 문제 ]- 삶을 깨우고 투자하고 점검하는 시간으로 나를 발견하고 나를 소개하고 나누기- 간단한 그림을 통하여 내안의 나를 들여다 보고 그대로 인정해주는 아트테라피필기도구(2 회차) 2025.03.11(15:30 ~ 17:30)배워봄조희정주요도서 [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 / 나는 내 나이가 참좋다]- 살아갈 살아온 인생의 무게를 반으로 줄이는 방법 나눔 그리고 위로의 시간- 나이듦에 대한 우리들만의 정의를 퍼실리테이션(DVDM) 나눔 힐링테라피매직, 필기도구(3 회차) 2025.03.18(15:30 ~ 17:30)배워봄조희정주요도서 [삶의 정도 / 마인..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3. 26.
  • 서울성곽 2코스/ 혜화문 영춘화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장은 서울시공관자리로 1층은 전시실이 있고, 2층은 옛공관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서 전시안내장에서 오르는 계단 앞에 영춘화가 곱게 피어 늘어져 있다. 개나리라 오해를 받지만 자세히 보면 전혀 다른 꽃임을 알 수 있다. 삼군부 총무당 서울시 문화유산 으로 고종 5년(1868년)에 지은 건물이다. 삼군부는 정치, 군사를 총괄하던 관청으로 군무를 통솔하고 변방에 관한 일까지 관장하였다. 청사는 (청헌당, 총무당, 덕의당) 가운데 중심 건물이었고, 1930년 현재의 자리에 옮겨있다. 현재는 총무당만 남아 있고 정면 7칸, 건물 기둥머리가 새 날개처럼 뻗은 익공형식이고, 팔작지붕으로 만들어졌다. 현판 글씨는 강화도 조약때 조선의 대표였던 신헌이 썼다. 청헌당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6.
  • 세종문화회관/명성황후 관람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3.
  • 비오는 날의 명동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1.
  • 명동성당 야경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8.
  • 안성 가톨릭추모공원/시모님 1주기 모임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6.
  • 행동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낭송을 들었다. 음성에는 영혼이 깃들어 있다. 순수하고  기쁨이 넘쳐난다. 참 좋은 사람이다. 어쩌면 저리도 고운 숨결을 간직하고 있을까? 그 순수함이 부럽다. 그는 알까 자신의 가치를. 사람들은 정작  자신의 가치나 매력을 모르고 살아간다.  오히려 자신의 좋은 점이 당연히 주어진 것이라 그 고마움을 모르고 사는 것 같다. 내 삶은 샬리에르 같다. 내 안에 무엇이 또아리를 틀고 있을까? 어려서는  누군가의 칭찬에서 나 자신을 인식했다. 그러나 이제는 사회적 관계관계가  느슨하고 좁아진 요즘 내 가치에 대해 나 스스로 생각해 본다.내가 백화점의 물건은 아니지만 내 영혼이 추구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내가 어디로 가기를 갈구하는지 내 자신과 맞딱뜨림을 해 본다.  젊은 날은 주어진 것들을 꼭 붙..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6.
  • 신세계 백화점 본점 /로비 그림전시 데이비드 슈리글리[ David Shrigley ] [ 김창렬 ]헤르난 바스[ Hernan Bas ]  [ 박서보 ]  [ 심문섭]우고 론디노네 (Ugo Rondinone)최근 미술에 대한 붐이 젊은층에서 일고 있단다. 나는 그동안 화랑가 동향을 잘 몰라서 마침 빈 시간 백화점 로비를 거닐다 그림이 보여 발걸음을 멈추었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즐거움이다.Tyson Reeder(타이슨 리더)내 발걸음을 잡은 그림이기에 집에 돌아와 작가를 검색보니 역시 나는 내가 좋아서 블로그들의 친절한 안내로  작가에 대해서 참고해 보았다. (아래 그림 https://blog.naver.com/hittite21에서 발췌함)Palms to Pines Highway, 2022, acrylic and graphite on canv..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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