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껍질에는 기름이 많아서 태울 때 다른 나무들과 다른 소리가 난다.
자작나무는 (당신을 기다립니다)라는 의미로 숲은 늘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자작나무의 하얀 껍질에 비해 까만 부위가 있는데 이는 나무가지가 있던 부위로 스스로 나무가지를 떨어뜨리고 위로 성장하는 지혜로운 나무이다.
자작나주는 일명 은사시나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뱌람이 불면 잎새에서 나는 소리가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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