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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파주 마장호수

우리 집 연례 행사가 시작 되었다.저씨씩사 전 누나 파주 갔는데 마장호수가 정~~말 멋져
'우리 점심 먹고 거기 가자!,

마장호수 검색하니 1시간 30분 걸린다니 그럼 출발!

그런데 길을 나서고 보니 의정부방향 외곽 순환도로가 꽉 막혀 언젠가 추석 강화도 교동때 처럼 꽉  막힐 888에 갇혔던 불길한 예감이 떠오른다.

길은 막히고 해가 지는 분위기 정작 동생은 티맵 덕에 중앙고속도로로 진입하여 펑둟려 도착했다면서 어디냐고 묻는다.

어쩌거나 마장호수가 보이는 길에 도착하여 보니 정말 멋진 호수가 보이고 나름 멋진 풍경과 출렁다리에 사람이 인산인해이다. 이곳 출렁다리는 6ㅁ디에 통제가 된다면서 빨리 거러 가자고 한다.해가 막 지려고 하니 서둘러 출렁다리를 건너고
가족단체 사진을 찍었다.

모두 건가아여 같이 올해도 같이하니 큰 행복이다. 아기들이 이제 꺼서

이곳 전망대 타워 앞에 교황님이 오셨을때 잡수신 빵을 파는데 그 줄이 장난 아니니 우리도 일단 줄을 서서 사 먹어 보니 나름의 별미다.

이 호수가를 거닐면 좋겠는데 다음 기회로 미루고 이 지역이 중공군과 6.25때 격전이 있던 곳으로 많은 유골 발굴이 있었다는 안내문을 본 후 이 지역 맛집을 검색하니
소고기집과 5대 짬뽕집이 검쌕되었는데
모두 의견이 매꼼한 맛을 원해서 파주 5대 짬뽕집으로 약 40분 달려서 보니 장단콩두마을집과 가카운 곳에 있었다.

5대 짬뽕 맛 매콤하고 기름지고 야채가 듬뿍이라 칼칼안 맛이 좋았다. 밑국문을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주인장에게 물으니
사골 국물로 만든다고 한다.
연휴라서 이 집 특대 해물짬뽕은 주문 불가라서 탕수육과 새우튀김 을 시키고 짬뽕 한 그릇을 시키니 동새흔 짬뽕밥을 주문한다.

짬뽕밥은 500원 비싼데 짬뽕 야채와 해물이 많고 밥도 먹으니 좋다고 한다.
이 집 탕수육 정말 맛있다. 새우요리는 너무 강렬하여 보통인데 이 집에서 제일 비싸다고 한다.새우는 정말 큰 것을 사용해 식사 주문 전에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맛난 음식 먹고 서로 만든 음식 나누고 연휴 보상으로 맛집 기행은 나름 우리집 전토히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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