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돈 돼지고기가 당긴다.
신년이 기해년이라 그랬던가?
고개 길에 예쁜 카페가 있기도 하고 펑튀기 가게와 낡은 집 등 서울의 종로 5가에서 후원으로 가는 와룡동길 또는 송리단길 같은 느낌이다.
친절한 주인은 추운 날인데 안으로 들어 와서 구경하라고 권하여 내부로 들어가
보니 대학 초년생때 내가 들었던 통가죽 가방과 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보니 참 즐겁다.
공방 안의 가죽 냄새와 물감과 공구들을 보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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