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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다산 생태공원과 실학박물관

 

 

 

강원도 금강산 부근에서 발원한 북한강은 남류하면서 금강천 수입천 화청천과 합류하고, 춘천에서 소양강과 합류한다. 그리고 다시 남서로 흘러 가평천 홍천강, 조종천과 합친 다음 경기동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서 남한강 과 합류한다.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대덕산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은 남류하면서 평창강 주천강을 합하고 단양을 지나면서 북서로 흘러 달천 섬강 청미천 흑천과 합친 뒤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합류한다.

 

두물머리라 하는 이곳에서 합류된 한강은 계속 북서방향으로 흐르면서 황숙천 중량천 등이 소지류를 합류하여 김포평야를 지난 뒤 황해로 들어간다

 

한서 지리지에는 대수로 표기되어 있으며, 광개토왕릉비에는 아리수 삼국사기의 백제건국설화에는 한수로 되어 있다.

한강의 명칭에 한은 크다거나 신성하다는 의미로 쓰였으며, 한도 이와 비슷한 뜻이다.

 

 

 

 

 

 

 

 

 

 

 

 

 

 

 

 

 

다산 정약용의 집안은 8대째 옥당( 홍문관, 사간원, 사헌부) 을 지냈고, 정조때 진사로 정약용도 과거에 3번이나 떨어져 공부를 즐긴 흔적이 있다. 정조 대왕의 임금의 능행을 위해 배다리를 만들어 거중기를 설계 화성성곽 만듬, 다산초당 학문을 가르침

 

 

 

 

다산 정약용의 3대 저서

1. 목민심서 : 백성을 사스리는 수령의 요령과 모범이 될만한 마음가짐과 태도 저술

 

2. 흠흠심서 : 고사부사시절 수사했던 사건을 바탕으로 서술한 판결과 형벌 및 치옥에 대한 주의와 규범(행정)

 

3. 경세유표 : 관제, 전제, 부역, 군제 등 국가 경영에 관한 일체의 제조 법규에 대한 논정

 

 

 

 

다산은 순종 때 강진으로 유배시 주막집의 아욱국을 즐겨 먹었다 하여 현재도 아욱국이 유명하다고 한다. 유배지인 강진의 귤동이란 곳에 있는 뒷산에 차밭이 많아 그 이름이 다산이라 불렸는데 정약용이 자신의 호를 다산으로 하였다는 설이 있다. 

 

 

졍약용 관련 읽을 만한 책 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 선비, 목민심서,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흑산을 읽고 능대를 걸어 본다면 새로운 사색의 길이 열릴 것이다. 

 

 

 

정약용관련 동영상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448384&cid=51704&categoryId=5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