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티스토리로 이사 끝, 파란 블러그님 모이세요.

드디어 티스토리로 이사를 마치었다.

어제만 열어 봐도 정상이 아니라서 무척이 긴장되고 스트레스였는데 귀가하여 다시 열어보니 자료가 무사히 도착되어 있다.

아직 어떻게 사용할지 앞으로 어떤 뜻을 가지고 티스토리와 친해 질지도 마음을 정하지는 못했지만

자료가 무사히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이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파란 프로그래머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귀하가 하는 일은 분명 중요하고, 모든이 를 행복하게 만드는데 엄청난 기여를 하고 있음을 저희 파란 블러그 이용자는 기억할 것입니다.)

어제 저녁 카테고리를 열어보고 자료가 0인 곳이 듬성듬성 있어서 얼마나 놀라고 당혹스러웠던가?

파란 블러그에서 만났던 분들을 티스토리에서 만나고 싶군요.

정말 정말 신세 많이 진 분들인데,

몇몇 떠오르는 이름들이 있지만 홀로 짝사랑한 것이 부끄러워 혹 이사 마친 분들은 방문해 주셔서

저도 블러그 이웃님들과

새집 진 것을 서로 서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좋은 이웃으로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생각으로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