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디아즈/케이트의 멋진 포즈>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 케이트 윈슬렛이 최근 촬영 중인 영화 속 베드신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고 영국의 타블로이드 더선(The Sun)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 영화 ‘리틀 칠드런(Little Children)’에서 남편의 친구와 불륜을 저지르는 방탕한 아내 역을 맡은 윈슬렛은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촬영장에 가서 옷을 벗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너무나 끔찍하며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매번 스스로 다짐한다" 고 강한 어조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다이아몬드 목걸이만을 걸친 아찔한 누드를 선보인 것을 비롯,‘천상의 피조물’, ‘히디어스 킨키’, ‘홀리 스모크’ 등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인 케이트 윈슬렛은 2003년 샘 맨더스 감독과 결혼, 현재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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