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 22층 3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540가구, 84㎡ 1232가구, 121㎡ 339가구, 140㎡ 8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957가구다.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 1호선 청량리역과 가까운 멀티 역세권으로 도심과 시외로 모두 이동하기 편리하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청계천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은 `텐즈힐`이라는 브랜드로 거듭난다. 삼성물산 대림산업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맡아 고급 브랜드 아파트촌으로 바뀌게 된다. 일부 단지에서는 청계천 조망도 가능하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1ㆍ2호선 신설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분양가를 3.3㎡당 평균 1950만원대로 낮추는 관리처분 변경안이 통과되면서 가격경쟁력도 확보했다는 평가다. 왕십리 1ㆍ3구역과 함께 이 일대 개발이 완료되면 5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게 된다.
성동구 금호동도 각광받는 재개발 단지다. 대우건설은 금호 14구역에 서울숲푸르지오 2차를 선보인다. 총 707가구 중 전용면적 114㎡ 2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옥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중앙선 응봉역도 가깝다. 옥수초, 옥정초, 금옥초, 옥정중학교가 인근에 있다.
삼성물산은 금호 19구역에 최고 20층, 10개동 규모로 1057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37~114㎡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114㎡ 33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는데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고층 가구도 포함돼 있다.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도심 재개발 단지는 기존 전철망 등 교통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기반시설 측면에서 우수하고 상대적으로 대단지라 학군, 조경 등에서도 이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임성현 기자]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 1호선 청량리역과 가까운 멀티 역세권으로 도심과 시외로 모두 이동하기 편리하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청계천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은 `텐즈힐`이라는 브랜드로 거듭난다. 삼성물산 대림산업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맡아 고급 브랜드 아파트촌으로 바뀌게 된다. 일부 단지에서는 청계천 조망도 가능하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1ㆍ2호선 신설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분양가를 3.3㎡당 평균 1950만원대로 낮추는 관리처분 변경안이 통과되면서 가격경쟁력도 확보했다는 평가다. 왕십리 1ㆍ3구역과 함께 이 일대 개발이 완료되면 5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게 된다.
성동구 금호동도 각광받는 재개발 단지다. 대우건설은 금호 14구역에 서울숲푸르지오 2차를 선보인다. 총 707가구 중 전용면적 114㎡ 2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옥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중앙선 응봉역도 가깝다. 옥수초, 옥정초, 금옥초, 옥정중학교가 인근에 있다.
삼성물산은 금호 19구역에 최고 20층, 10개동 규모로 1057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37~114㎡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114㎡ 33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는데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고층 가구도 포함돼 있다.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도심 재개발 단지는 기존 전철망 등 교통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기반시설 측면에서 우수하고 상대적으로 대단지라 학군, 조경 등에서도 이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임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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