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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북악산 서울성곽 1

안국역에 10시에 도착하였다.

다시 2번 마을버스를 타고 나니 멋진 한옥마을을 지나 삼창각 뒤길의 S자 커브 도로와 남북회담 조직등 평소 보지 못했던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나는 와룡공원방향에서 올라 보니 산에는 나비가 날고 오솔길 같은 길을 지나 말바위쉼터로 향했다.



인터넷을 통해 사전에 접수를 하였지만 개방은 시간대별 방문을 위주로 나는 11시 관람을 시작했다.

안내하는 가이드가 있었지만 너무 젊은 분이라 큰 도움이 될 것 같지 않고, 또 다른 일정이 있어서 혼자서 조용히 비경을 감상하기로 마음을 먹고발걸음을 내 딛었다.



오늘 날씨는 무척 더웠지만 산에 오르고 보니 성곽사이로 솔솔 불어오는 바람이 너무나 시원하고 싱그럽다. 항상 보아 온 산인데 바라만 보다 산에 오르고 보니 너무나 확 트인 것이 시원하고, 아름답다.



숙정문에서 바라다본 서울성곽은 그 동안 말하지 못한 것들을 아려주고 싶은 듯 소나무가지를 떨어가면서 얘기를 걸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