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속초/외홍치항 바다향기로 길

mama77 2023. 3. 17. 10:10

 

외홍치항 바다향기 바닷가
산책로
가슴 속 깊이 바다 향기에
폭 빠졌다  파도와 쪽빛 바다는
넘~멋져


나는 혼자 여행을 많이 한다. 낯선 사람에 대한 편견은 없다.
모든 사람은 꽃처럼 자신만의 향기가 있기에~~

이야기를 나누며 바닷 길  길목의 멋진 전망을 할 수 있는 곳에서 멀리 설악산이  보인다.

 

외홍치 지명은 조선시대까지 옹진 이라고 불리던 곳이 1926년 <면세일반>에 외옹치로 등장 7번 국도가 만들어지 전에는 대포에서 속초로 가는 고갯길로 이곳에 발뚝을 다닥다닥 층계처럼 박아 있어 밭뚝재라고 했다. 그리고 독재로 바깥독재로 불리어 오늘날 외옹치리라는 행정구역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시원한 가자미&우럭 물회가
👍 최고
회가 산처럼 수북
사장님 good

#외홍치항#바다향기 길#사랑해 회집

탄체로 식당에 들어서니 사장님이 물회만 시켰는데도 물회에 가자미와 우럭회가 듬뿍 나왔다.
옆자리 분이 회를 드시면서,  정말  물회가 더 맛있어 보인다고 한다.

물회에 화룡첨점 해삼과 멍게를 추가로
서비스 해 준다. 우리가 사장님이 주신 누룽지 튀김을 먹으며 느긋하게 기다려 준 고마움의 표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