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참 고마운 분들/ 아침 청소
mama77
2022. 1. 28. 07:52

이른하침, 혹한의 추위 속에 대형 쓰레기 회수차량에 매달려 가고 있는 청소 아저씨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찌케 되었다.

모든 가정과 거리가 깨끗한 것도 이 분들의 수고로움이 있기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찬 바람을 맞으며 매달려 가는 사람을 보면서
만약 내가 저렇게 매달려 가는 사람이라먼 늘 불안하자 않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혹 이런 쓰레기 차량 디자인을 하는 분이 이 사진을 본다면 일하는 사람이 좀 더 안전하게
기능적으로 개선된 차량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내가 어렸을때도 쓰레기 차량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똑 같다. 만약 몸 상태가 안 좋은 날 저렇게 매달려야만 일 한다면 정말 안전한 모습일까? 모두가 산업 현장에서 안전하게 우리가 모두 즐겁게 일하게 사회적인 생각의 공유와 사회적인 합의가 이루져야 된다고 본다.

매일 차량에 매달려야만 되는 사람과 매일 아침 아이를 맡기기 위해 아침마다 서두르는
젊은 부부들을 위해 주택에 가까운 어린이 집과 유치원들이 늘어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