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다스리는 법/정목스님

화를 다스리는 법/정목스님

타인의 우주와 물질 우주는 내가 바꾸지 못한다.

- 내 기준으로 타인을 판단하지 않고, 상대의 속도를 존종하는 마음

내가 다스릴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밖에 없습니다.

화가 나려는 <순간 자신의 마음을 알아 차리는 훈련>

일상적으로 분노하는 사람들이 <연민의 단계>까지 오기는 어렵습니다.

본인을 괴롭게 하고 주변을 망치는 것을 막는데 필요한 <알아차림> 훈련

화를 멈추기 위해서는 자신을 지켜가야 합니다.

경전에 나와 있는 <행복을 망치는 일곱 개의 이유> 중 세 가지

첫째, 지레짐작 :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 성급히 판단하는 자세, 

- 상대를 더 알아 보려 하지 않고 자기 해석 안에 가두려는 마음

- 그대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집중해서 들으려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두번째, 이심전심을 믿는 마음

- 세상의 인간관계에서는 피해야 할 이심전심의 자세

-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말하지 않는 사람들

-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정확히 말하면 인간관계에서 혼란을 줄일 수 있다.

세번째, 남을 탓하는 마음

- 남을 탓한다는 것은 문제에 대한 책을 지지 않겠다는 뜻이다.

-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의 자세, 남 탓하기다.

- 정신적으로 성장한 사람들은 탓하기를 멈추고 책임을 지려고 한다.

- 탓하기를 멈추는 방법은 <잘못을 바로 인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