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사능 석화촌 시크릿 가든에서 재즈음악을 듣다.

mama77 2016. 12. 11. 00:12

친구와 사능 석화촌을 방문했다.
아직 철쭉이 피지 안았지만 이곳은 5월이면 장관이 된다.

예전에 현빈이 나오는 드라마  촬여히 있던 곳이라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계속되는 곳인데 식사값도 괜찮고 커피 맛도 좋은 펀이다.

레스토랑이 창문이 시원하고 나직한 재즈음악도 이곳에 있으면 즐거운 것 같다.

아마도 산을 사서 정말 많은 철쭉을 심어 놓아서 좋지만 사실 돌 사람들은 막 기계로  깍은 돌이라서 머므러움이 없고 조잡하여 나라면 차라리 이 돌들을 치우고서 다시 천천히 석공들 석등이나 인물을 다시 제작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