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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뮤지컬/우키시마 마루

 

 

 
우키시마 마루는 창작 뮤지컬로 2019년에 영등포아트홀에서 초연된 된 작품이다.  

제목 : 우키시마 마루

기간 : 2025.008.. 15일, 16일

장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극단 : 경험과 상상

이번 극단  경험과 상상이 공연 이 작품을 보면서 한국인의 정서가 심어 있는 아리랑, 동요 등의 노래를 배우들이 힘차게 불러 줄 때 가슴이 물클하게 했다. 

짧은 2회 공연이라 매진 사례가 되어 많은 지역주민의 공연 관람을 건의하여 주체즉에서 프리 오픈 공연을 오후 2시에 공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연출자가 무대에 나와서 사전 오픈 공연의 취지를 안내해 주었다.

우키시마 마루호에 대한 사전 정보없이 극을 보았다. 집에 돌아와 알아보니 다음과 같다.

"일본 제국이 1945년 8월 14일에 항복 의사를 연합국에 통보하고, 8월 15일 낮 12시에 쇼와 천황이 연합국이 내민 포츠담 선언의 수용하면서 전쟁은 끝이 나게 된다.

그러나 일본 제국은 전쟁 당시 강제징용 및 강제동원 하여 일본 본토에 끌고온 조선인 노동자들의 귀국 문제에 대해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러한 증거를 없애고자 조선인 노동자들을 집단학살 하는 만행을 저질렸다.

그 당시 대략 200만명 정도의 재일 조선인들은 고국 조선으로 돌아가길 희망했다. 일본 본토에서 조선 반도로 가기 위해서는 선박을 타서 귀환해야 했다. 귀환 항구는 규슈[九州]의 하카타[博多], 모지[門司], 사세보[佐世保], 야마구치[山口]현의 센자키[仙崎], 교토[京都]부의 마이즈루[舞鶴], 홋카이도[北海道]의 하코다테[函館] 항구가 전부였다.

우키시마 마루호 경로

일본 제국 해군 소속 우키시마호(4,730 톤급, 255 승무원)가 조선인 노동자들을 귀환시키게 된다. 우키시마 호는 아오모리현 오니타토정 오미나토 항구에서 부산으로 출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항해 도중 경로를 마이즈루 항구로 바꾸게 되었으며, 이는 연합국의 명령에 의한 것이었다.

침몰

일본이 포츠담선언을 수락하는 항복 선언을 한 지 일주일 후인 1945년 8월 22일  밤 10시 우키시마마루호는 한국인 7000여명을 태우고 일본 북동부의 아모리현 오미나토항 을 출항해 수산항으로 향하던 도중 24일 돌연 방향을 틀어교토부 마이즈루항으로 기항하는 중에 폭발과 함께 침몰했다.

공식적으로는 사고 당시 한국인 3,725명과 일본 해군 승무원 255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한국인 524명과 일본 해군 25명 등 549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실종되었다고 발표되었으나 사망자가 5000명을 넘는다는 자료도 있다." 네이버 백과사전 자료 발췌

 

내 나라가 있어서 맑은 하늘을 보고 내 마음대로 누리는 이 자유가 수 많은 사람의 노고와 사망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새삼 느끼는 의미있는 광복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