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킬라 술은 테길라시의 테킬라를 최고로 인정한다.
용설란의 잎을 처낸 키오테(Quiote)/피냐 (Pina)
가지를 자르는 남자를 (히마도르)라고 부르는데 17세기 스페인 식민지 때는 원주민들이 이 일을 담당하여 노동착취가 있었다고 한다.
데길라를 만드는 주 재료는 용설란으로 가지를 친 용설란 안에는 수액이 있다.
원주민들은 이 수액을 발효시킨 것을 풀케라고 부르고 이것을 마셨다.
그러나 식민지 시절 수액을 오크통에 발효하는 방식의 도입으로 오늘날의 데킬라가 완성된 것이다.
![]() |
![]() |
'여행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궁궐 및 왕릉 꽃 구경 (0) | 2022.03.22 |
---|---|
비오는 날의 단상 (0) | 2022.03.19 |
하남시/도시재생 신장동 (0) | 2022.03.05 |
구리시/ 아차산 대성암 (0) | 2022.03.05 |
경남/부산 (0) | 2022.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