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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멕시코3/ 데킬라시 데킬라 농장

 

테킬라 술은 테길라시의 테킬라를 최고로 인정한다.

용설란의 잎을 처낸 키오테(Quiote)/피냐 (Pina)

가지를 자르는 남자를 (히마도르)라고 부르는데 17세기 스페인 식민지 때는  원주민들이 이 일을 담당하여 노동착취가  있었다고 한다.

데길라를 만드는 주 재료는 용설란으로 가지를 친  용설란  안에는 수액이 있다.
원주민들은  이 수액을 발효시킨 것을 풀케라고 부르고 이것을 마셨다.

그러나 식민지 시절 수액을 오크통에 발효하는 방식의 도입으로 오늘날의 데킬라가 완성된 것이다.

데낄라는 스페인의 증류기술과 멕시코 전통주 풀케가 만나 탄생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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