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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전남 신안군/흑산도

 

이마자의 흨산도아가씨 노래비

열두굽이길 상라봉 봉화대 오르는 길

 

흑산도 여객터미널

흨산도뭐니 뭐니 해도 호허가 별미이다.
식다헤서  2인분에 3만원이니 꼭 먹는 것을 권장한다. 목포로 나오면 값이 2배가 되니 흨산선착장 근처에서 택배 주문도 좋을 것 같다.

나는 니금도 배를 가다리며 잠시 저햑전이 유배된  자산어보기념관을 둘러 보았다.

정약현 선생 가계도

흑산 버스투어로 십리고개길을 찾아 가는 길목의 해섦하는 기사님의 구성진 입담이 참 징하게 재미지다.
서울에 올라 와서도 남도의 구숭반 사투리가 생각나서 배시시 웃게 된다.

머울에서 비늘 맞으며 춘발한 섬 여행이 너무 선며안 날을 맞이하여 즐거운 여행에 부주를 해 주니 더욱 신이 난다.

 

흑산의 집들은 파란 색으로 더 시원하고 청명한 바다 빛깔이  돋보인다 .

흑산도 12굽이를 가는 초입 길에 동백 숲이 무성하고, 차가 올라 갈수록 비경이 차창을 채워 나간다. 물론 구수한 운전 기사 가이드의 말에 폭소가 터져 나온다. 실컷 웃고 이야기하다 보면 흑산도가 내려다 보이는 삼라산성에 도악하게 된다.

흑산도를 소재로한 김주영의 홍어와 김훈의 흑산 안내 표지가 있다. 이 곳에 전문 사진사 있어 필요하면 사진을 찍고 바로 현상도 가능하니 푸른 바다가 배경이 되어 주니 멋진 사진이 완성되어 모두들 스마일 표정이다.

삼라산성에서 내려 본 흑산바다와 푸른 색 지붕의 집들이 신비롭고 평화롭다. 바다 바람과 툭 틔인 바다가 절경이다.  노래가락에 흑산도 아가씨는 실제로는 흑산도 어린이였다는데 그 이야기의 진실은 고 박정희 대통령이 흑산도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대했을 때 만들어진 노래로 고 박춘석 작곡가가 상업성을 위해 어린이를 아가씨로 바꾸어 이 노래를 이미자에게 부르게 했다고 한다.

 

 

바위의 구멍을 자세히 보면 한반도 지도 모양이 살아 있다. 그래서 한반도 지도 바위라고 부른다고 한다.

12굽이 도로

바다에 전복양식자히 있는데 흑산은 조류가 빨라서 전복이 환도 것 보다 상품이라고 한다.
결국 더 쫄깃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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