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주사를 맞고 집에 쉬고 있는데 조카가 연락이 와서 경치가 좋은 데 밥 한끼 먹잔다.


마치 타인머신을 타고 온 듯 목가적인 음식점인데 정작 밥맛은 잘 모르겠고 그집 차창에서 바라보는 수락산 풍경이 너무 아르답고,앞마다헤 비치된 벤취에 앉아 차를 마시는 즐거움이 인상적이다.



아마도 이미 많은 사람든ㅂ이 알고 있는 집인지 펴힐 낮 시간인데도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 집은 고바위길에 오라 잇고 절집 앞에 바로 있는데 더 노라운 건 가까이 군 부대가 있는지 총사격 소릭로 쩌렁쩌렁 하는 소리도 들린다.
옥에 티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