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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남이섬/단풍놀이

 남이섬이 어떻게 변했을까?
아르다운 한류 스토리가 입혀져서 더 낭만이  숨 쉬는 섬으로 들어 가기 위해 배에 올랐다. 많은 관광객들과 깃발이 보이니 마치 우리가 유럽여행을 갔을때의 느낌이 든다.

남이섬 선착에서 멋진 책들 앞에 서 보는 재미도 잠시 앉아 일해흘 기다리기 좋은 곳 같다.

나미나라공화국 환전소가 인망적이다.

14만평의 땅에 멋진 나무들이 성장하며 멋지게 곧게 펼쳐지니  마치 우리를 환영하는 것 같다.

입구쪽보다 요 지점에서 커피와 요기거리를 먹는 것을 강추한다.

단풍도 보며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걸으니 눈이 호사를 누린다.

연인들의 자전거 하이킹과 단풍이 어우러져 그들처럼 걷는 걸음 걸음이 가볍다.

물가 길을 아이와 함께

걷다 임들면 잠시 쉬어 갈 벤취도 반갑다.

노란 은행잎으로 옥이라는 점자를  만들어 본다. 벤취 올려 놓은 노란색이
아~~ 가을이 내 가슴에 확 안겨 온다.

물가 쪽 단풍 한층 더 붉고 강렬하다.

남이는 28세에 죽었다고 한다. 그를 만나는  방법은 이제 배 보다 짚라인을 타고 입장할 수 있다.
단체여해히 아니었다면 한번 타 보고 싶어지만 오늘은 다음을 기약해 본다.

섬 입구에서 닭갈비를 먹었다. 이곳의 닭갈비는 숯불에 치즈퐁듀에 찍어 먹는 방법으로 치즈를 좋아 하는 나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이곳은 야채 리필인데 늦가을 상추가 현지 음식이었는지 맛이 쌉싸름하여 매력이 있었다.

스토리투어 버스는 20분정도 소요되는데 먼저 섬을 투어하고 그리고 자전거로 한 바퀴 돌면 가을의 싱그러움을 만끽하여 절로 웃음이 나왔다.

배전에서 다국적인 외모와 언어들이 뱃 기름 냄새와 어우러져 멋진 가을 강가른 더 멋진 낭만으로 이끈다.

배에서 내리며 오려다 보는 짚라인타는 곳과 남이섬에 다리 건설을 반대하는 현수막 문구에 나도 찬성표 한표를 던지고 싶다.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싶다면 돌아오는 배에서 내리면 그때는 좀 한가한 편이다.

남이섬엔 타조, 토끼 그리고 청솔모 드히 천적이 없어서 매년 증가 되고 있단다.
귀여운 토끼와 만나게 되면 그 누구든 아이가 되어 ...마치 사람에게 말을 하듯
토끼야,  이리와 라고 말을 한다.

이 섬만의 진저안 동심을 경험하는 순간이다.

다음 여행에서 짚라인을 기약하며
석양 붉은 노을이 잠기는 강가를 바라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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