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페스티벌과 무역센터 외줄타기

한전빌딩이 없어지고 나니 그 뒤 머리 잠실 월드 타워가 보이고 새을금고 빌딩도 보여 고층빌딩  건너편이 바라다 볼 것이 있어 좋다.

건물과 어우러진 조각물을 감상하며 간만에 하늘 올러다 보다가  무언가 움직이는이 있어 올려다 보니 사람이었다.

무역센터 그 높은  곳에 외줄을  걸고 2명의 사람이 유리창을 청소하고 있다.

천자박람회를 보고 나서인지 저런 위험한 일은 로봇이 하거나 드론이 해 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