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석정 꽃밭 가는 길
버베나꽃 앞에서
어린왕자와 함께 창 밖을 바라다 보니 장미가 말을 걸어 오네요.
올해 연꽃 보러 다녀오지 못했는데, 철원에서 늦은 연꽃을 만나니 참 행복합니다.
엘리스처럼 깡통로봇과 같이 연주도 하고 노래도 불러 봅니다.
베리모 호박이 주렁주렁 가을을 노래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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