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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윈난성/훠투이

원시마을 원당은 목청꿀

아열대기후

애벌레를 단백질 공급용으로  물을 넣고 끓인 음식은 누룽지탕 맛이다.

고산지대라서 닭의 머리는 연장자가 먹고, 다리는 어린이에게 먹이는 것이 이곳의 전통이라고 한다.

눠뎡

돼지의 배살로 만든 것은 싼샨러우이다

훠투이

당나라때 문헌에 나오는 소금우물이다.

눠덩마을의 소금 우물에서 소금물을 받아 24시간 끓이면 소금이 된다.


1. 훠투이는 돼지고기 뒷다리살로 만드는데
우선 50도의 도수가 센 옥수수 술로 고기 외피를 딱아 준다.

2. 고기 살에 뉘덩 소금을 꼼꼼히 발라 준다.

발 사이도 꼼꼼히 넣어 준다.

눠덩의 훠투이는 뉘덩의 기후, 뉘덩의 돼지, 눠덩의 소금이 명품 훠투이가 된다.

소금을 바르고 난 뒤에 뼈 사이  살코기에 소금을 더 넣어 준다.

2년정도 숙서안 고기는 맛과 풍미가 좋다.
외형에 곰팡이가 피어난 것이 맛있는 훠투이이다. 유럽의 하몽과 같은 영장 음식이다.

베이컨과 비슷하지만 훨씬 고기 맛의 쫄깃함과 다소 짠맛이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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