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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서울 시민청과 서울도서관의 가을

오랜만에 시청역에 내려 서울광장 앞에 섰다. 처음 광장명 짓기에 응모했다.
그때 내가 제안한 것은 <함성>이었는데,
이곳 이름은 <서울광장>으로 명명 되고 있다.

그때 내가 상사안 것 처럼 이곳에서 우리는 함성을 지르고 모두 하나가 되는 시민적 연대의 멋진 추억이 담뿍 담기고, 또한 억울한 사람들의 소리를 들어 주는 곳이 되어 주었다.

시민청 앞에 귀기울여 듣겠다는 마이크가 설치 되어 있다. 선진국의 시청을 보고 부러워한 적이 있는데 이제 서울은 세계도시의 반열에 올라 있다.
참 멋지고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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