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사 이월당 (東大寺二月堂) 동대사 대불전 동쪽에 위치하는 이월당(二月堂)은 에도
시대인 1669년에 재건된 것으로, 정면 7칸, 측면10칸이다. 이월당(二月堂)은 정면 그 구조의 독특함과 아름다움으로 인해 동대사의 국보 건축물 6채 중의 하나라고 한다.
매년 음력 2월에 십일면관음보 상 앞에서 과거의 잘못을 참회하는 하나라고 수이회라는
의식이 참회하는 행해진다고 한다. 이월당이라는 이름은 이 건물에서 음력 2월에 修二會(슈니 에)가 열리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수향산신사(手向山神社:다무케야마 신사), 도리이(鳥居:일주문)전경>
수향산 신사는 동대사와 더불어 이 고장을 수호하는 신을 모시고 있고 동대사와 함께 관리되어 오다가 메이지 유신 때 신불 분리정책에 의해 독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일본 전국의 신사 입구에는 하늘천 (天)자 모양의 일주문이 있는데 이 문을 도리이라고 하며, 신사(神社)는 그들이 추앙하는 신(神)을 모시기 위해 건축하였으며 도리이(붉은 문)는 바로 그 신에게 인간의 뜻을 전하기 위한 방법으로 세운 것이라고 한다. 일본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새를 신의 사신으로 믿어 왔는데, 인간의 뜻을 전해 줄 사신인 새가 쉬어갈 장소를 신사앞에 마련했다고 한다.
법화당 가는 길목 왼쪽에 좀 신기한 탑이 있어바로 보니 이 탑은 상륜(相輪)으로 스리랑카로부터 기증 받은 것이라 한다.
법화당 가는 언덕 길에 손씻는 아쇼카석주 모형이 있다. 인도로부터 기증받았다고 한다.(ON Asoka Pillar)
동대사 경내 안내판을 읽어 일본 원령공주 등의 그림에 나오는 건물이 있다고 하는데 그곳이 이곳에 와 보니 이월당이라는 건물인 것 같다.
보니 리되어 오다가 메이지 유신 때 신불 분리정책에 의해 독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일본 전국의 신사 입구에는 하늘천 (天)자 모양의 일주문이 있는데 이 문을 도리이라고 하며, 신사(神社)는 그들이 추앙하는 신(神)을 모시기 위해 건축하였으며
이월당(二月堂 국보 :니가쓰도)은 국가의 안녕과 백성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식인 오미즈토리[슈니에(修二會:일상적으로 범하는 잘못을 십일면관음 앞에서 참회하는 법회]가 열리는 장소로서 2월에 법회가 개최된다고하여 이월당(二月堂)이러고 하며 3월에 법회가 열리는 이월당(二月堂)의 바로 우측에는 747년에 완성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삼월당(三月堂 국보:산가쓰도:국보)이 있다.-
위의 건물 이름은 이월당(二月堂)이고 , 이 건물은 도쿠가와(德川) 막부의 지원을 받아서 1669년에 재건된 것이다.
옛날에는 이월당 앞의 작은신사 -흥성신사(興成 神社)벼랑 위에 가는 있고 교토(京都)의 기요미즈데라(淸水寺)와 비슷한 구조이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나라시내의 조망이 멋지다.
이월당(二月堂)에서 바라 본나라(奈良)풍경.대불전이 보이는데, 대불전뒤에 보이는 산이 오사카(大阪 )와 위에 나라(奈良)의 경계인 이코마산(生 駒山)이라 한다.
일본은 신사나 사찰 입구에는 손을 씻고 정신을 정갈하게 하여 참배하라는 뜻에서 반듯이 음용수(飮用水)용이 아닌 석정을 마련해 두고 있다.
반도신사(飯道神社)
동대사 이월당 봉오도리(정식명칭 : 十七夜盆踊り)/매년 9월 17일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춤을 추면서
일본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일본 전통 춤 축제!
'여행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사카성과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풍신수길) (0) | 2015.10.04 |
---|---|
내린천 따라 올라가면 원대리 자작나무 숲이 있다. (0) | 2015.10.03 |
알본 나라 동대사 건립과 그 주변 풍경. (0) | 2015.09.28 |
나라에 있는 세계최대 목조건축물 동대사(東大寺)를 산책하다. (0) | 2015.09.27 |
일본 도심 풍경 (0) | 2015.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