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지의 결정자
2. 멈추지 말고 써라.
3. 작품에 집중
4. 솔직하게 써라ㅣ
5. 원래의 샹각을 써라(내 속의 편집자를 무시하라)
6. 제행무상(모두 같지 않다)
‘제행무상(諸行無常)’은 불교에서 이르는 ‘유위법(有爲法)’으로 이는 현상계에 인연으
로 일어나는 모든 사물과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소설 <구운몽>에서 육관대사의 설
법에서 다음 사구 진언이 인용되고 있습니다.
*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 -금강경-
1) 모든 유위(有爲)의 법(法)은 꿈, 환상, 물거품, 그림자와 같으며, 이슬과 같고, 또 번
개와 같으니 마땅히 이같이 보아야 한다.(직역)
2)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이란 상대 세계의 상사법 일체를 말하는 것이다. 춘하추동
(春夏秋冬)과 음양(陰陽) 조화(調和)가 유위법이며, 있는 것(생) 없는 것(사)이 모두
유위법이다. 중생을 제도(濟度)하기 위해 사구계를 설명하는 것도 유위법이고 부처
께서 49년 간 설명하신 팔만대장경도 유위법이다. 이와 같이 유위법이란 궁극적으
로 현상계의 모든 운행과 직결되는 것이다.
-이처럼 모든 불교 사상이 그리 간단치 않습니다. 간단하게 알려 달라기에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적 해석을 올려 드립니다.
* 제행무상(諸行無常)
① 인생(人生)의 덧없음
② 우리가 거처(居處)하는 우주(宇宙)의 만물(萬物)은 항상(恒常) 돌고 변(變)하여
잠시(暫時)도 한 모양(模樣)으로 머무르지 않음
7. 생각을 조절해서 쓰지 마라
8. 나의 강박증을 탐구하라
9. 세부 묘사는 구체적이어야 한다
10. 글쓰기는 육체노동이다.(매일 글을 쓰고 일정한 시간 운동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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