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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

왕십리 뉴타운 3구역 시공사 선정

왕십리 뉴타운 3구역 시공사 선정
왕십리 뉴타운 3구역의 시공사가 선정되었다. 지난 9월1일 건설 시공사 대우건설, 삼성건설 프리미어사업단 (컨소시엄)이 사업권을 획득하였다.

3구역은 총 2,101세대이며 이중 조합원분양은 898세대이며 일반분양 846세대, 임대 357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현재 사업시행인가 공람공고 중이며 9월 중순경 인가를 마치고 금년 10월에 관리처분인 신청을 마칠 예정이다. 11월말까지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하게 되면 분양가 상한제를 피할 수 있게 된다.

3구역 내에는 고등학교가 신설되며, 내년 3월부터는 이주 철거를 시작하여 입주시기는 2011년 7월 예정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로써 왕십리 뉴타운은 1구역 2구역에 이어 3구역까지 모두가 분양가 상한제에서 벗어 나게 되며, 특히 건설 추가 분담금을 공사중에는 납부하지 않고 입주 당시에 총액을 납부하는 것으로 건설 시공사와 협의하는 등 많은 혜택이 기대된다.

소재지
종류
대지(㎡)
건평(㎡)
매매가
특징
연락처
성동구 왕십리
다가구(3구역)
99
99.8
56000
실투자금 4억 3천만원

21세기공인
02.2293.1100

단독(3구역)
85
49
51000
실투자금 4억 5천만원
상가(3구역)
52
33
45000
실투자금 4억
단독(1구역)
49
39
42000
현 월세 700 / 52만원
다가구(1구역)
95
204
68000
실투자금 5억 3천
*단위 : 만원 / 1㎡ = 0.3025평


<매경 부동산센터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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