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임방공지사항

중앙博 ''찾아가는 박물관'' 출발

국립중앙박물관은 25일 경기도 성남시 혜은학교를 시작으로 2008년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한다.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고구려의 대표적인 유물인 '둥근고리자루칼'과 '해뚫음무늬금동장식', '깃털모양관꾸미개', '금동신발' 등 복제ㆍ복원품 60점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고구려 글씨와 무덤그림 이미지가 새겨진 목판인쇄와 탁본, 활쏘기 체험 등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문화체험장도 운영된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문화시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지역과 학교,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순회 프로그램으로, 1990년 시작됐으며 올해는 13회에 걸쳐 29개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노인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박물관으로 모셔오기'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eoyyie@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