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화양구곡 6곡-9곡 제 6곡 능운대(陵蕓臺)는 바위의 모습이 구름에 닿을 듯 높이 솟은 장군의 능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제 7곡 와룡암(臥龍岩)은 긴 바위가 마치 용이 누워 있는 것 같아 보인다고 하여 명명하였다. 제 8곡 학소대(鶴巢臺)에는 백학이 바위에 둥지를 짓고 새끼를 낳아 길렀다는 전설이 서려있다. 제 9곡(曲) 파천(巴串)은 ‘파곶’이라고도 부르며, 흰색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더보기 서울/서울여자대학 학식 더보기 이전 1 2 3 4 ··· 3084 다음